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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4구 추가수습, 사망자 193명으로 늘어

정오께 다이빙벨 투입 예정

합동구조팀은 29일 정조시간인 새벽 2시께를 전후해 수색 작업을 재개해 세월호에서 시신 4구를 추가로 수습했다.

이에 따라 전날 여객선 4층 왼쪽 객실에서 시신 1구를 수습한 데 이어 현재까지 수습된 사망자는 193명으로 늘었다. 실종자는 109명으로 줄어들었다.

한편 다이빙 벨 설치에 나선 알파잠수기술공사측은 이날 오전 6시 실종자 가족 2명과 <고발뉴스> 기자를 태우고 팽목항을 떠났다.

이들은 사고해역에 도착한 뒤 정오께 다이빙 벨 투입을 다시 시도할 예정이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이런 더러운 나라!

    세월호 구조현장에 투입된 해군 청해진함에
    첨단 다이빙벨 장비인'이동용 포화잠수벨',PTC장비가 있었다
    .
    조류의 흐름이 가장 약했던 소조기에도 투입 시도조차 안했다!
    지금은 조류탓?
    .
    소조기에 투입하게 해달라고 요청한 이종인 대표를 쫒아내고,
    조류가 심한 지금 다시 투입하곤 실패 운운하는 언론,방송
    역겹다! 찢어버리고싶다!

  • 3 0
    신유신독재국

    정부, 세월호 보도 및 의혹제기 통제 문건 만들어...
    박근혜 정부 부처가 전방위로 언론의 세월호 관련 의혹을 통제하고 방송사를 ...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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