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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10구 수습, 사망자 222명

실종자 80명으로 줄어, 이달 중순까지 수색 계속

세월호 참사 발생 17일째 새벽, 사망자 시신 1구가 추가 수습됐다.

합동구조팀에 따르면, 수색작업 끝에 전날 오후 9명의 사망자를 발견한 뒤 이날 사망자 1명을 추가로 발견했다.

이에 따라 2일 오전 8시 현재 사망자는 222명으로 늘어났고 실종자는 80명으로 줄어들었다.

합동구조팀은 이날 4층 좌현 선수, 4층 중앙 객실, 5층 로비를 중심으로 수색을 펼칠 방침이다.

합동구조팀은 오는 15일까지 수색작업을 계속 펼친다는 방침이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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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3 0
    해경,언딘

    초기구조를 하지 않은 이유가 대통령이 지원을 약속하지 않아서 인가? 해경,언딘은 지금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있는데 이늠들을 그대로 구조작업에 나두는 이유가 먼지? 대충 사태수습 할려다가는 더 크게 공분을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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