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만에 시신 1구 수습, 실종자 28명
기상 악화로 사흘만에 수색 재개
나흘만에 세월호 실종자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됐다.
사흘만에 세월호 수색을 재개한 합동구조팀은 13일 시신 1구를 추가 수습했다. 이로써 사망자는 276명으로 늘었으며 실종자는 28명으로 줄었다.
시신이 추가로 수습된 것은 지난 9일 밤 자정이래 나흘만이다.
합동구조팀은 기상 악화와 선내 일부 구역의 칸막이 약화 현상때문에 지난 10일 새벽부터 수중 수색을 중단했다가 이날 오전 0시 50분께 수색을 재개해 시신 1구를 수습했다.
합동구조팀은 이날 낮 정조시간에 다시 잠수사들을 투입해 수색작업중이다.
사흘만에 세월호 수색을 재개한 합동구조팀은 13일 시신 1구를 추가 수습했다. 이로써 사망자는 276명으로 늘었으며 실종자는 28명으로 줄었다.
시신이 추가로 수습된 것은 지난 9일 밤 자정이래 나흘만이다.
합동구조팀은 기상 악화와 선내 일부 구역의 칸막이 약화 현상때문에 지난 10일 새벽부터 수중 수색을 중단했다가 이날 오전 0시 50분께 수색을 재개해 시신 1구를 수습했다.
합동구조팀은 이날 낮 정조시간에 다시 잠수사들을 투입해 수색작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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