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5구 추가수습, 실종자 23명으로
사망자는 281명으로 늘어나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29일째인 14일 실종자 시신 5구가 추가로 수습됐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후1시33분께 선미 쪽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한 신원 미상의 시신 1구를 비롯해 시신 5구를 선미 인근에서 잇달아 인양했다.
이에 따라 세월호 침몰 사망자는 281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23명으로 줄었다.
수습된 시신들은 팽목항 임시안치소로 옮겨져 DNA 검사 등을 거친 뒤 가족에게 인계될 예정이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후1시33분께 선미 쪽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한 신원 미상의 시신 1구를 비롯해 시신 5구를 선미 인근에서 잇달아 인양했다.
이에 따라 세월호 침몰 사망자는 281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23명으로 줄었다.
수습된 시신들은 팽목항 임시안치소로 옮겨져 DNA 검사 등을 거친 뒤 가족에게 인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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