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3구 추가 수습, 실종자 20명
사망자는 284명으로 늘어
세월호 참사 발생 30일째인 15일 실종자 시신 3구가 추가로 수습됐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후 2시9분께 4층 중앙 우현 3번째 객실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1구를 인양한 데 이어 추가로 2구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후 5시 현재 세월호 참사 희생자는 284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20명으로 줄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후 2시9분께 4층 중앙 우현 3번째 객실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1구를 인양한 데 이어 추가로 2구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후 5시 현재 세월호 참사 희생자는 284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20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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