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100여명이 '국민 미개' 발언을 한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아들(18)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단원고 희생 여학생 부모인 오모(45)씨는 19일 고소장 제출 사실을 밝힌 뒤, "정후보 아들이 SNS에 올린 글에 나오는 '미개한 국민'은 유족을 두고 하는 말"이라며 "정 후보 아들이 언급한 국무총리 물세례 사건은 진도 팽목항에서 있었던 일로 그 자리엔 유족밖에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부적절 발언을 한 국회의원 등도 조사를 받는 마당에 정 후보 아들 사건만 유야무야 넘어가고 있어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차원에서라도 누군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
그는 우선 자신 명의로 고소장을 낸 뒤 다른 피해가족의 위임장을 받아 추후 첨부할 계획이라며, 이날 현재까지 100여명의 유족이 위임장에 서명했다고 덧붙였다.
몽주니 박원순 색깔로 공격하는 것보니 정신못차리고 똥끝이 탓어 후보수락연설에서 보였던 눈물은 유가족에게 사과하는 회한의 눈물이 아니라 마눌,아들을 편들며 안타까워하는 눈물이었다는거지 이번 선거에서 호된맛을 봐야지 '미개한'국민들이 정말 무서운 존재들이란걸 제대로 깨우쳐줘야지
감정에 따라 판단해,행동하면 대개 실수를 하거나 악수를 두게된다,유감스럽게도 한국은 어두운 기록을 갖고 있다,무고사범이 선진국의 10배,소액다툼의 재판이 또한 OECD국 평균의 10배라 한다,역사의 질곡에 의해 "한"이 많은 이나라 국민이 객관적으로 이 숫자를 음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재수생의 친구간 대화를 고소한다-지나친 행위이므로 동조 못한다,
단천자여~ "재수생이 친구와 나눈 말에대해 ,침소봉대 악의적으로 곡해돼,고소한다,비이성적 판단이라,반대한다,젊은이가 개인적 친구와 나눈 말에대해 고소한다?- 전해들어 가슴이 아프겠지만 그정도는 참아야 옳다."? 젊은것도 젊은것 나름이다. 이 나라의 젊은이가 모두 몽즙아들 따위는 아니지않은가?
몽즙 가족들은 영원히 고통 당해야된다. 지가 한짓에 비하면 뭐 고통이랄것도없지만 전두환이만 봐도 적반하장에 엄살이 심한 새누리 수꼴 기득권 놈들은 세상을 너무 주지육림 편하게 지멋대로 살아서 그런거 적반하장에 피해망상 별거아닌것도 엄청나게 큰 고통으로 느끼는거 같더구만... 할수있는게 없으니 이런거라도..
지켜볼테다. 정몽준은 유족들의 고소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이제는 아비가 유족들을 향해서 미개하다고 할텐가? 살아있는 아들이 주둥이 잘못 놀려 위로하기도 안타까운 사람들을 향해 내뱉은 말로 가슴깊은 곳에 상처를 주었으니 어찌 나올지 함 보자 그 자식 사랑이 얼마나 애틋할지.. 미개하지않은 저들은 얼마나 고상을 떨지 봐야겠다.
가슴아픈 자들아 두 눈 뻔히 뜨고 자식이 바다에 가라앉는걸 목격하고도 구해주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는 가족들으 미개하다 했으니 그 미개하고 원통한 가족들로부터 날아오는 돌에 한번 맞아보고 그딴 소리 해봐라. 그러니 제발 그냥 처자빠져서 그 돌 대신 맞아주거라. 정몽준이 가족이 너희들 가족 이상으로 귀한 존재인가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