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협력사인 나나테크가 총선을 앞둔 2012년 3월14일, 35개의 해킹 회선 라이선스(감시할 수 있는 권한)를 이탈리아 '해킹팀'에 주문하고, 대선을 눈앞에 둔 2012년 12월6일에도 회선 라이선스 30개를 추가 주문한 것으로 드러나 불법 정치개입 의혹이 커지고 있다.
16일 <한겨레>에 따르면, '해킹팀'과 나나테크 직원들이 주고받은 이메일과 첨부파일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나나테크 직원이 '해킹팀'과 주고받은 이메일을 보면, 2012년 3월14일 해킹팀은 나나테크가 35개의 회선 라이선스를 추가 주문한 데 대해 동의의 뜻을 담은 답변서를 첨부했다. 첨부파일에는 10개 회선의 가격이 4만유로(약 5천만원), 25개 회선의 가격은 7만유로(8800만원)로 돼 있고, 연간 유지보수 비용으로 15%를 추가로 내는 것으로 돼 있다. 해킹팀이 나나테크가 서명한 주문서에 응하는 답변서 형식의 이 첨부파일에는 나나테크가 이미 이 가격조건을 받아들였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
그 뒤 12월6일 나나테크는 해킹팀에 '새 주문(긴급)'이라는 제목의 전자우편을 보냈다. "30명의 타깃을 추가할 경우 얼마를 지불해야 하는지 알려달라"고 묻는 내용이었다. "좋은 소식"이라며 긴급 주문을 요청하는 나나테크의 이메일에는 "30개의 추가적인 타깃을 위한 라이선스를 한 달 동안만 우선 사용할 수 있느냐"는 질문이 포함돼 있다.
이런 긴급 주문에 따라, 이날 하루 동안 양쪽에서 여러 통의 이메일이 오갔다. 나나테크는 "고객(국정원)이 올해 예산으로 이 구매를 해야 한다"며 거래를 서두르는 모습을 보였다. 해킹팀은 "우리가 (협상 조건을 적어) 첨부하는 제안서에 직인(마크)을 찍으면 30일 동안의 추가 30개 라이선스에 대해 승인하겠다"고 밝혔다.
양쪽이 거래조건에 대해 주고받은 문서를 보면, 해킹 회선 라이선스의 특성도 드러난다. 문서에는 "한 사람의 감시가 끝나면 타깃의 백도어를 제거하고 또다른 타깃으로 옮겨 감시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는 한 회선으로도 대상을 바꿔가며, 전체 감시 대상의 수를 늘려갈 수 있다는 의미다. 한 라이선스마다 다양한 기기(number of device)를 한번에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는 기능 또한 언급됐다.
한편 이병호 국정원장이 앞서 14일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밝힌 20회선의 거래내역도 이메일에는 담겨 있다. 2012년 1월 '육군 5163 부대'라는 위장 이름의 국정원을 대행해 해킹 프로그램을 구입한 나나테크는 5월15일 해킹팀에 "모든 타깃(10명)이 화면에서 사라졌으니 긴급 도움을 요청한다"며 "필요하다면 출장에 필요한 비행기 요금을 지불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12년 7월16일에는 나나테크가 '연락(긴급)'이라는 전자우편을 보내 고객(국정원)이 '일시적인' 라이선스 10개를 구입할 수 있는지 묻는다.
이는 국정원이 국회에서 이병호 국정원장이 밝힌 20개 회선외에 추가로 65개 회선을 추가로 매입했음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불법정치개입 의혹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신본주의란 이슬람국가에선 공식적이지만 한국 기독교 신본주의는 민주주의 가장한 은밀한 기독마피아에 장악된 한국 권력의 특징, 북한을 국익을 위해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적 신념으로 반대하기에 국익을 해치는 집단이 되어버림,황교안이 헌법위에 하늘법 주장은 쇼킹, 기독 마피아 정체 드러남. 선진국이란 의미는 탈근본주의 ,한국은 감춰진 근본주의국가, 국정원까지
김진태,황교안,문창극,맹바기,,등등,,,정치에서 근본주의 미치광이 기독교인이 주름잡는 나라는 한국뿐,거의 이슬람 근본주의 수준. 미국이 유일하게 선진국에서 정치가가 기독교인 자처해도 관습적, 한국 근본주의 종교 정치가란 후진국 흔적, 미국에선 기독교는 맥도날드, 하위 천박한 문화, 그러나 먹을 것 없는 후진국, 선진문화상징, 대학생 몰리던 후진국
엽전들, 이탈리아는 그리스처럼 그리스 로마 유적 관광객으로만 먹고 사는 나라랜다. IT기술의 척도,슈퍼컴퓨터 제조능력이 아프리카 루안다보다 뒤떨어진 것들이 IT강국 어쩌구 하면서 IT 후진국 이탈리아에서 해킹 머신 사들이고 한류 한류 해봐야 문화 소프트파워는 아프리카 노벨문학상, 미술계 거장 배출하는 나이제리아보다 후진국, 국정원 수준도 민도 낮은 엽전수준
이규태만 봐도 알지,, 십자가 뒤에 떡치는 비밀방 만들어 말안 듣는 성상납 여배우에겐 목 떠버리겠다, 법조계를 다 아니 세금조사로 매장시키겟다,,맹바기 장노 뭐 홍문종이 다 예수쟁이 깡패 ,,이런 애들이 국정원 단골고객이지. 국정원은 국가안보기관 아니야, 조직폭력 조직이지. 국민 세금 징수해서 조폭 키우는 국가는 지구상에 한국 뿐
국정원을 폐쇄시키지 못한다면 차라리 대한민국을 해체해라. 뭐하러 국가가 존재하냐? 국가 존재 이유가 뭐야? 한민족이니 한국인만의 독립국이 있어야 한다? 뭔 자격으로? 국가가 국민을 구조적으로 착취하는 제도라면 국가폐쇄가 정답. 미개 시대엔 부모가 아무리 자식 강간 폭력 노예 부려도 부모권리가 인권 보다 위였어, 현대는 그런 부모자식 관계는 강제해체야 국가도
대한민국은 요지경국가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아예 도외시하고 오직 성깔만 부리는 여자와 미쳐 날뒤는 극우 꼴통들과 여기에 부응하는 야당의 간자들과.... 참말로 나라 꼬라지 잘 돌아간다.. 권불십년이라했는데 언제까지 그 지랄들 할라꼬 그럴까? 이게 정말 정상적인 국가가 맞나 ? 국민들 의식부터 혁신해야 저 지랄을 몽둥이로 뚜드려 잡을 수 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