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국민 70%가 오픈프라이머리 도입 찬성"
"국민 67%가 의원 숫자 줄여야 한다고 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5일 "정치개혁 위한 여러 가지 방안 중에 공천과 관련해 오픈프라이머리를 도입하는 데 '찬성한다'가 69.8%로, 70%에 달하고 있다"고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자체조사 조사결과를 공개하며 오픈프라이 공세를 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정치는 이렇게 국민들의 정서에 따라서 정치를 해야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을 주장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의원정수 증원 논란에 대해선 "한참 쟁점화 되어있는 국회의원 정수와 관련해서 '현재의 300석보다 오히려 줄여야 한다'가 67.1%"라며 "현재의 300석이 적절하다는 17.3%"라며 부정적 여론을 이유로 의원정수 확대에 반대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밖에 "노동시장 선진화의 필요성, 노동 관련 제도시스템이 필요하다는 80%"라며 "여당이 현재 노동시장 선진화, 개혁을 추진하는데 대해서 공감이 60.6%다. 정부의 노동시장 개혁 실행에 대한 지지가 71.5%"라며 노동개혁의 당위성을 주장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정치는 이렇게 국민들의 정서에 따라서 정치를 해야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을 주장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의원정수 증원 논란에 대해선 "한참 쟁점화 되어있는 국회의원 정수와 관련해서 '현재의 300석보다 오히려 줄여야 한다'가 67.1%"라며 "현재의 300석이 적절하다는 17.3%"라며 부정적 여론을 이유로 의원정수 확대에 반대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밖에 "노동시장 선진화의 필요성, 노동 관련 제도시스템이 필요하다는 80%"라며 "여당이 현재 노동시장 선진화, 개혁을 추진하는데 대해서 공감이 60.6%다. 정부의 노동시장 개혁 실행에 대한 지지가 71.5%"라며 노동개혁의 당위성을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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