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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文정부의 빈약한 인재풀에 실망”

“홍종학, 면세점을 진흙탕 싸움으로 몰아넣은 장본인”

바른정당은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홍종학 전 민주당 의원을 지명한 데 대해 “문 대통령의 인재풀은 도저히 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 캠코더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모양”이라고 꼬집었다.

전지명 바른정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문 대통령의 대선캠프 경제정책의 핵심인물인 홍종학 전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대변인은 “초대 내각에 이처럼 많은 전현직 의원이 포진한 경우가 있었는지 되묻고 싶다”며 “홍 전 의원은 2013년 ‘홍종학법’을 만들어 면세점들을 진흙탕 싸움으로 몰아넣은 장본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같은 인사가 중소기업정책을 제대로 펴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빈약한 인재풀, 참으로 실망스럽다”고 거듭 힐난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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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빈약한 인재풀?

    그래 니들은 인재가 많아서 지역위원장이 반 넘었냐? 하태경이 그러더라. 아직 지역위원장 반 넘었다고

  • 6 1
    얌마

    니들이 안된다니까
    돌고 돌아 삼각지가 된 거지

    니들이 받아주면 되지
    안그래

    그나 저나 DAS는 누구 꺼요?
    거 다 알면서
    친하다고 하던데

  • 9 1
    안철수는 이명박근혜의 정치적 범퍼

    그래도

    문재인 은 ......최순실 이 같은 것 에게 의지하지않는다 !!!!!

    다스는 ....누구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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