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4일 바른정당 창당후 9개월만에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회군하기로 한 의원은 6선인 김무성 의원을 비롯해 강길부·주호영(4선), 김영우·김용태·이종구·황영철(이상 3선) 정양석·홍철호(이상 재선) 의원 등 9명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한 '통합성명서'를 통해 "오늘 우리는 보수대통합의 길에 나선다"며 "보수세력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폭주를 속절없이 지켜보고 있다. 우리는 오늘날 보수세력이 직면한 안타까운 현실이 더 이상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문재인 정부는 말로만 통합을 외치면서 실제로는 국민을 갈라놓는 갈등과 분열의 정치로 일관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국민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으면서 적폐 청산이라는 미명하에 한풀이 정치를 펼치고 있다"며 거듭 문 정부를 맹비난한 뒤, "문재인 정부의 이러한 국정 폭주를 막기 위해서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보수세력이 즉각 행동에 나서야 한다"며 거듭 한국당으로의 복귀 명분을 내세웠다.
그는 "문재인 정부는 지금 보수의 갈등과 분열을 즐기고 있다"면서 "이 땅에서 보수를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로 뭉치라’고 말씀하시는 데 그러한 목소리를 외면해서도 안 된다. 문재인 정부의 포퓰리즘 폭주와 안보위기 속에서 이제 보수대통합은 피할 수 없는 역사적 책무로 인식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 의원은 오는 8일 바른정당에 탈당계를 제출하는 데 이어 9일 한국당 입당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로써 바른정당은 창당 9개월만에 원내교섭단체 자격을 상실하면서, 원내는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 3당 체제로 재편되게 됐다.
한국당의 경우 이들 탈당파가 합류하면 의석이 현재 107석에서 116석으로 늘어나면서, 121석의 민주당을 5석 차이로 추격하게 된다. 만약 탈당파의 한국당 복귀에 일각에서 동요조짐을 보이고 있는 바른정당 자강파에서 추가 탈당이 일어나면 제1당이 뒤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바른정당은 엄청난 시련에 직면하겠지만, 똘똘뭉쳐서 꼴통보수와 차별화해서 이 위기를 잘 극복한다면 10년 뒤에는 반드시 좋은 기회를 잡을것으로 판단됩니다. 보수를 표방하고 안보중시 하는것은 좋으나 사드만으로 모든것이 해결되는것처럼 해서는 안되며, 꼴통보수와 차별화하지 않으면 여기서 문을 닫아야죠. 국민 마음을 열기위해서는 진심어린 반성과 시간이 필요하죠.
정계 개편이 시작 된 것인디, 철수 패거리와 결별한 호남파의원들이 민주당으로 복귀하고 안빠들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것이고, 극우 한국당 패거리들은 친박과 비박 간 생사를 두고 혈투를 벌이다가 반쪼가리 날 것이고, 결국 무성이 패거리는 갈데가 없어 낙동강으로 나라샤~ 결국 야당 세력들이 사분오열 된다는 것이 섭리여~ 개잡늠들~
국가와 사회 시스템을 정상화 시켜 서민들에게 혜택을 돌리려고 하는 이 정부의 노력은 아랑곳 없이 대구/경북 꼴통들은 우리가 남이가에 쏠려 자유당 나발부는데 여념이 없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면바뀐애가 저지른 그 수 많은 적폐를 만드는데 앞장 선 자유당 개종자들이 일말의 반성도 없이 어찌 저리 당당하게 정치판을 휘저을 수 있다는 말이냐? 말세로다, 말세,,,
이 나라 보수라고 자칭하는 것들의 정체성은 물건너 일본에 애비를 둔 사생아라고 자인하는 것과 맥을 같이 한다. 아니면 지난 이면바뀐애 정권이 저지른 수많은 적폐들과 그로 인해 피폐해진 민생을 목도하면서 지금처럼 무대가리로 정권을 비방하는 작태는 인간으로서는 할 수도 해서도 않되는 행동이다.
한번 해본 놈이 더한다구, 새누리당 가장 먼저 뛰쳐 나온 놈들이 바른당도 가장 먼저 뛰쳐 나가네, 거기다가 선수는 높아가지고 그놈들 선수 다합하면 평균 4선 이상은 되겠는데 그럼 20년 이상을 고위직으로 살아 온 놈들 아냐, 뭘 더해 처먹겠다고 자유당으로 기어들어가면서 문재인이 핑계대긴믄 부끄럽지도 않냐, 자식아,
보수지지층은 35%정도라 보면 된다 애국애족당 자한당을 중심으로 보수가 다시 뭉치고. 안철수가 분발하면 내년지방선거 해볼만 하다 내년 지방선거 자한당이 반드시 승리하여 촛불난동으로 빼앗긴 정권을 되찾아 애국심이 강한 인사들이 나라를 이끌어야한다 종북좌빨 척살하고 삼청교육대 부활하여 대대적인 사회정화운동을 통해 신분제 도입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