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광위 좌석재배치 합의로 정상화
통합신당모임 전병헌 의원이 법안심사소위 위원장 맡기로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은 25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의 좌석재배치 문제와 법안심사소위원장 교체 문제에 대해 합의, 그동안 파행을 거듭했던 문광위를 정상운영키로 했다.
한나라당 간사인 최구식 의원과 열린우리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에 따르면 두 의원은 이날 협의를 갖고 한나라당이 원내 제1당이 된 만큼 양당의 자리를 맞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문광위원장석을 기준으로 좌측에는 한나라당과 민주당, 민주노동당이, 우측에는 열린우리당과 통합신당모임, 무소속 의원이 배치됐다.
또 법안심사소위원장 교체문제의 경우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통합신당모임 소속 전병헌 의원이 4월 국회까지만 법안소위 위원장을 맡되 6월 국회에서 교체 문제를 재논의키로 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파행을 겪었던 문광위는 자리배치 논란을 종결짓고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법안.예결소위 위원 교체안건 등을 처리했다.
한나라당 간사인 최구식 의원과 열린우리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에 따르면 두 의원은 이날 협의를 갖고 한나라당이 원내 제1당이 된 만큼 양당의 자리를 맞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문광위원장석을 기준으로 좌측에는 한나라당과 민주당, 민주노동당이, 우측에는 열린우리당과 통합신당모임, 무소속 의원이 배치됐다.
또 법안심사소위원장 교체문제의 경우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통합신당모임 소속 전병헌 의원이 4월 국회까지만 법안소위 위원장을 맡되 6월 국회에서 교체 문제를 재논의키로 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파행을 겪었던 문광위는 자리배치 논란을 종결짓고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법안.예결소위 위원 교체안건 등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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