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홍종학 임명했다고 국회 파행? 국정 발목잡기"
"대통령 인사권에 대승적으로 협조해달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1일 홍종학 중소벤체기업부 장관 임명 강행에 대한 야당의 반발과 관련, “야당은 보고서 채택에 나서지도 않은 채 임명을 강행하면 불통, 국회 파행을 엄포하는 것은 전형적인 국정 발목잡기”라고 질타했다.
박홍근 수석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회가 할일을 하고 할말 해야지, 일도 안하고 엉뚱한 주장을 하는 것은 예산국회와 법안 국회를 파행으로 끌고 가려는 건 아닌지 의심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어 “중기부 장관이 4개월 넘게 장기 공석 상태"라면서 "새 정부 출범 6개월이 지났는데 언제까지 새 정부를 막아서겠나. 대통령의 인사권에 대해 이제 야당이 대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그러면서 “청와대가 지난 10월 26일 요청한지 27일이 흘렀고, 지난 15일 재송부 요구 후 5일이 지났다. 지난 청문회에서도 결정적 한방이 없었고 각종 의혹은 당사자 소명으로 해소됐고 능력과 자질도 검증했다”며 “그래서 임명을 놓고 부정적 여론보다 긍정적 여론이 많아진 게 국민적 뜻이라고 본다”며 임명의 당위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박홍근 수석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회가 할일을 하고 할말 해야지, 일도 안하고 엉뚱한 주장을 하는 것은 예산국회와 법안 국회를 파행으로 끌고 가려는 건 아닌지 의심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어 “중기부 장관이 4개월 넘게 장기 공석 상태"라면서 "새 정부 출범 6개월이 지났는데 언제까지 새 정부를 막아서겠나. 대통령의 인사권에 대해 이제 야당이 대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그러면서 “청와대가 지난 10월 26일 요청한지 27일이 흘렀고, 지난 15일 재송부 요구 후 5일이 지났다. 지난 청문회에서도 결정적 한방이 없었고 각종 의혹은 당사자 소명으로 해소됐고 능력과 자질도 검증했다”며 “그래서 임명을 놓고 부정적 여론보다 긍정적 여론이 많아진 게 국민적 뜻이라고 본다”며 임명의 당위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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