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7일 MB 측근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민정2비서관 구속과 관련, "전직 대통령을 법정에 꼭 세워야겠다는 정치보복 일념으로 댓글 사건에 이어 다스, 국정원 특수활동비까지 엮어서 자신의 목적에 따라 한풀이를 달성하려고 한다"며 반발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촛불정신이 정치보복, 정책보복, 인사보복을 위한 촛불이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 이전의 500년은 사초 정치에 함몰돼 끊임없이 신하들이 양 진영에서 싸웠고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맞이했다"며 "비난을 위한 비난, 반대를 위한 반대, 서로 배타하는 묻지마 비난은 배격하고 지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미 지난해 5월 문재인 정권 출범과 동시에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지만 살아있는 전직 대통령은 전부 법정에 다 세울 것"이라며 "언제까지 정치, 정책, 인사 보복으로 점철할 수 있을 것인지 지켜보겠다"고 별렀다.
김 원내대표는 또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귀국하며 '통합의 정신'을 강조한 것을 언급하며 "문재인 대통령 측근 참모인사들 중에 괜찮은 분도 있는 것 같다"며 "진영논리와 경계짓기에 빠져있는 우리 정치풍보에서 한번쯤 되새겨볼 발언"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는 "양 전 비서관은 문 대통령 지지층에 대해서도 '인터넷 공간에서 지지성향이 다른 누리꾼들에게 배타적 폐쇄성을 드러내기도 했다'면서 한편으로 큰 부담이었다고 고백했다"며 "팬클럽 정치를 넘어 홍위병, 훌리건 정치로 넘어가서는 곤란하다"고 거듭 공감을 표시했다.
전과 15범이 되면서까지 오직 돈에 올인한 결과 23조의 성을 이루었다. 롯데비행장허가! 자원외교로 수백조! 부자감세로 백조 ! 나랏돈 그렇게 없애고 자신일가들은 반대로 23조 모았는데 모두다 뇌물로 땅투기로 형질변경으로 이룬것이다. 처남댁 치맛속에 숨겨두고 연금타고 부대 다니며 공짜 태닛만 친 만고에 구두쇠며 욕심쟁이 ! 나리에는 역적이요 구속환수가 해답
무식한 자가 정치 한다고 개거품물고 설쳐 되니 너무 한심하고 서글프다. 남의 재물을 탐하기 위한 사기질과 국고 털이한 도둑놈을 조사하는 게 보복이라고? 감옥에 있는 죄수들 모두가 국가 권력에 의한 보복으로 억울한 감옥 살이를 하고 있다고 개 나팔 불어 되는 장물아비 김성태를 구속 수사함이 옳다.
죄를 지었으면, 죄를 물어야지, 왜 보복이라고 보냐? 그럼 앞으로 대텅령들은 무조건 죄를 지어도 괜찮다는 거냐? 대텅령이 뭐 신이냐? 세금 쳐받아 똑바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해야지, 도적질이나 하고 거짓말만 하는게 그자리의 역할이 아니다,,, 죄를 덮어주려 하는 것은 의리건 아니건, 공범으로 다스려야 한다,
도데체 이 사람 혼수성태는 언제나 깨어나나. 얼마전에는 명박이 일은 개인적인 일이며 당에선 관여 안하겠다고 하더니, 오늘은 또 정치보복이라 설레발치니. 어제 말 다르고 오늘 말 다르고 무슨 조삼모사도 아니고 빈대떡 뒤지는 것도 아니고 뭔지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뿐이네. 당대표는 대선때 공약한것도 뒤집질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