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북미정상회담 판문점 개최 적극 지지한다"
박지원 "文대통령의 안전운전이 괄목할 성과 도출시켜"
민주평화당은 1일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개최 후보지로 판문점을 거론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최경환 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분단의 상징이었던 판문점에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만나 완전한 비핵화와 종전을 합의해 낸다면 판문점은 평화를 상징하는 세계적인 장소로 거듭 태어날 것"이라고 의의를 강조했다.
그는 이어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개최된다면 분단과 대결의 상징이었던 판문점이 평화와 화해의 세기적 명소가 될 것"이라며 "어떤 메시지와 합의보다도 판문점 개최의 상징성과 울림은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지원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의 안전운전이 지금까지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도출시켰습니다"라며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공적을 앞세우고 노벨평화상도 트럼프 대통령께서, 우리는 평화를 가지면 된다는 겸손의 말씀은 백미"라고 문재인 대통령을 극찬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저도 처음부터 북미회담 장소로 판문점을 거론했지만 우리 대통령께서 앞서가시면 트럼프 대통령께서는 싫어하실 것 같습니다"라며 "판문점이 아니라는 말씀도 들려서 제 생각을 말씀드릴 뿐"이라고 덧붙였다.
최경환 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분단의 상징이었던 판문점에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만나 완전한 비핵화와 종전을 합의해 낸다면 판문점은 평화를 상징하는 세계적인 장소로 거듭 태어날 것"이라고 의의를 강조했다.
그는 이어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개최된다면 분단과 대결의 상징이었던 판문점이 평화와 화해의 세기적 명소가 될 것"이라며 "어떤 메시지와 합의보다도 판문점 개최의 상징성과 울림은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지원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의 안전운전이 지금까지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도출시켰습니다"라며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공적을 앞세우고 노벨평화상도 트럼프 대통령께서, 우리는 평화를 가지면 된다는 겸손의 말씀은 백미"라고 문재인 대통령을 극찬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저도 처음부터 북미회담 장소로 판문점을 거론했지만 우리 대통령께서 앞서가시면 트럼프 대통령께서는 싫어하실 것 같습니다"라며 "판문점이 아니라는 말씀도 들려서 제 생각을 말씀드릴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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