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규 가스안전공사 감사, 盧 질타후 사직
나머지 외유 감사들의 거취도 주목거리
외유성 남미출장을 다녀온 최동규 가스안전공사 감사가 21일 오후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질책을 받은 뒤 사직서를 제출, 다른 감사들의 거취도 주목된다.
21알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최동규 감사는 이날 오후 노무현 대통령이 주재한 공기업 감사 간담회에 참석해 대통령으로부터 질책을 들은 뒤에 곧바로 사표를 제출했다.국회 정책연구위원과 열린우리당 전략기획실장 출신인 최 감사는 지난해 7월 임기 3년의 가스안전공사 감사에 임명됐었다.
이날 오후 노대통령 주재 공기업 감사 간담회에는 최이사를 비롯해 남미 외유를 떠났던 21명의 감사와, 외유 신청을 했다가 기업내 사정 등으로 외유를 보류한 13명의 감사 등이 모두 참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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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알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최동규 감사는 이날 오후 노무현 대통령이 주재한 공기업 감사 간담회에 참석해 대통령으로부터 질책을 들은 뒤에 곧바로 사표를 제출했다.국회 정책연구위원과 열린우리당 전략기획실장 출신인 최 감사는 지난해 7월 임기 3년의 가스안전공사 감사에 임명됐었다.
이날 오후 노대통령 주재 공기업 감사 간담회에는 최이사를 비롯해 남미 외유를 떠났던 21명의 감사와, 외유 신청을 했다가 기업내 사정 등으로 외유를 보류한 13명의 감사 등이 모두 참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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