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광주형 일자리 합의만 된다면 예산 전폭지원하겠다"
"어려움 처한 자동차산업위해 꼭 필요. 합의 속도 내길"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광주형 일자리' 협상이 막판 난항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 "국회 예산심의 일정에 맞춰 투자합의가 이뤄지고 지역내 동의가 이뤄진다면 정부여당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조속한 협상 타결을 촉구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광주에서의 성공모델이 만들어지면 지방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한국형일자리 창출을 다른 지역에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노동자들에 대한 임대주택 지원, 도로 인프라, 어린이집 등을 대폭 지원하겠다"며 "광주에서 조만간 사회적 대타협의 좋은 소식이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누차 말하지만 광주형 일자리는 광주지역 회생은 물론 어려움에 처한 한국 자동차산업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라며 "10~20년후 한국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찾기위한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광주에서의 성공모델이 만들어지면 지방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한국형일자리 창출을 다른 지역에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노동자들에 대한 임대주택 지원, 도로 인프라, 어린이집 등을 대폭 지원하겠다"며 "광주에서 조만간 사회적 대타협의 좋은 소식이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누차 말하지만 광주형 일자리는 광주지역 회생은 물론 어려움에 처한 한국 자동차산업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라며 "10~20년후 한국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찾기위한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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