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하노이행 "매우 생산적인 회담 기대"
"김정은이 현명한 결정 내릴 것", 27~28일 회동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매우 생산적인 정상회담을 고대한다"며 연일 기대감을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하노이를 향해 출발한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과의 만남을 위해 베트남으로 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 34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에어포스원을 타고 출국, 하노이에는 26일 밤 8시30분(현지시간)께 도착할 예정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출국 직전 트위터를 통해서도 "김정은과의 아주 중요한 정상회담을 위해 베트남으로 간다"면서 "완전한 비핵화로 북한은 급속히 경제 강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렇지 않으면 그저 달라지는 것이 없을 것"이라며 "김 위원장이 현명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거듭 김 위원장에게 결단을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오후까지 베트남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환한 뒤, 당일 저녁 김 위원장과 만찬을 갖고 28일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위원장은 2차 북미정상회담후 베트남 우호 방문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3월 2일 출국할 예정으로 전해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하노이를 향해 출발한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과의 만남을 위해 베트남으로 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 34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에어포스원을 타고 출국, 하노이에는 26일 밤 8시30분(현지시간)께 도착할 예정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출국 직전 트위터를 통해서도 "김정은과의 아주 중요한 정상회담을 위해 베트남으로 간다"면서 "완전한 비핵화로 북한은 급속히 경제 강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렇지 않으면 그저 달라지는 것이 없을 것"이라며 "김 위원장이 현명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거듭 김 위원장에게 결단을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오후까지 베트남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환한 뒤, 당일 저녁 김 위원장과 만찬을 갖고 28일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위원장은 2차 북미정상회담후 베트남 우호 방문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3월 2일 출국할 예정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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