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갑 “盧, '골수좌익 사위'가 무슨 '독재자 딸' 타령"
"독재자의 딸 발언, 박근혜에 사과하라"
김용갑 한나라당 의원은 4일 노무현 대통령이 ‘참여정부평가포럼 발언’을 통해 박 전 대표를 “독재자의 딸”로 공격한 데 대해 “골수좌익 사위답다”고 맞받았다.
김 의원은 이 날 당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2일 노 대통령의 박근혜 전대표 공격을 언급한 뒤, “노 대통령, 골수좌익의 가서(佳壻)답다”며 “박근혜 전대표에게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가서(佳壻)는 ‘참하고 훌륭한 사위’라는 뜻.
그는 “노 대통령 후보시절에 장인이 극렬한 좌익 활동을 했다는 사실은 다 알고 있었지만, 누구도 공개된 장소에서 직접적으로 비난하지는 않았다”며 “그래도 우리 국민에게는 선진국 시민으로서 최소한의 품격과 예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노무현 대통령도 임기가 다 끝나갈 지금까지 골수좌익의 가서답게 북한에 주고 싶은 대로 퍼주고 비호하고 대변해주면서 북한을 직접 비난하지 않는다는 원칙 하나만은 철저히 지키고 있다”고 힐난했다. 그는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핵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핵이 정치용이다, 방어용이다, 남한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며 북한을 옹호하는데 충정을 다하고 있다”며 “북한이 기회만 있으면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는데 노대통령은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칼집에 넣어서 박물관에 보관하려 하였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노무현 대통령은 그래도 자기의 처지를 생각한다면, 박근혜 전대표에게 한 ‘독재자의 딸’이란 말은 취소하고 정중히 사과하여야 한다”고 사과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 날 당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2일 노 대통령의 박근혜 전대표 공격을 언급한 뒤, “노 대통령, 골수좌익의 가서(佳壻)답다”며 “박근혜 전대표에게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가서(佳壻)는 ‘참하고 훌륭한 사위’라는 뜻.
그는 “노 대통령 후보시절에 장인이 극렬한 좌익 활동을 했다는 사실은 다 알고 있었지만, 누구도 공개된 장소에서 직접적으로 비난하지는 않았다”며 “그래도 우리 국민에게는 선진국 시민으로서 최소한의 품격과 예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노무현 대통령도 임기가 다 끝나갈 지금까지 골수좌익의 가서답게 북한에 주고 싶은 대로 퍼주고 비호하고 대변해주면서 북한을 직접 비난하지 않는다는 원칙 하나만은 철저히 지키고 있다”고 힐난했다. 그는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핵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핵이 정치용이다, 방어용이다, 남한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며 북한을 옹호하는데 충정을 다하고 있다”며 “북한이 기회만 있으면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는데 노대통령은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칼집에 넣어서 박물관에 보관하려 하였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노무현 대통령은 그래도 자기의 처지를 생각한다면, 박근혜 전대표에게 한 ‘독재자의 딸’이란 말은 취소하고 정중히 사과하여야 한다”고 사과를 촉구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