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28일 마지막 '후보 종합토론회' 개최
주제 제한 없는 1백30분의 '난상토론' 예고
한나라당은 오는 28일 목요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대선 예비주자들간의 마지막 정책토론회를 갖는다.
이번 토론회는 특히 제한없는 주제로 각 후보자들의 공약에 대한 종합토론회로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끈다.
28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될 이번 종합토론회는 63빌딩 국제회의장 2층에서 개막되며 당 지도부와 당 소속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광역단체장 및 광역의원, 기초의회 의장 등 총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선 예비후보들은 식전 행사 직후인 이 날 오후2시 10분부터 4시 20분까지 총 1백30여분간 종합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고, 토론 방식은 지난 세 차례와 마찬가지로 ▲후보 기조발언(25분) ▲사회자 질문(10분) ▲상호토론(60분) ▲추가 지정토론(25분) ▲마무리 발언(10분)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종합토론회 사회는 송지헌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이고 토론회 뒤에는 대선주자들과 당 지도부가 모여 '당 집권비전선포식'도 선언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는 특히 제한없는 주제로 각 후보자들의 공약에 대한 종합토론회로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끈다.
28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될 이번 종합토론회는 63빌딩 국제회의장 2층에서 개막되며 당 지도부와 당 소속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광역단체장 및 광역의원, 기초의회 의장 등 총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선 예비후보들은 식전 행사 직후인 이 날 오후2시 10분부터 4시 20분까지 총 1백30여분간 종합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고, 토론 방식은 지난 세 차례와 마찬가지로 ▲후보 기조발언(25분) ▲사회자 질문(10분) ▲상호토론(60분) ▲추가 지정토론(25분) ▲마무리 발언(10분)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종합토론회 사회는 송지헌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이고 토론회 뒤에는 대선주자들과 당 지도부가 모여 '당 집권비전선포식'도 선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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