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연대, 홍사덕에게 자이툰 군복 보내며 비아냥
“부끄러운 줄 모르는 사람은 이라크 안가는 홍사덕”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지모임인 'MB연대'는 29일 연일 이 전 시장을 맹비난하고 있는 홍사덕 박근혜 선대위원장에 대해 이라크 파병 군복을 선물하며 힐난했다.
MB연대는 관련 성명에서 “이명박 후보에게 ‘부끄러운 줄 모르고...’라는 말씀을 요사이 참으로 많이 하신다”며 “이명박 전 시장을 지지하는 팬클럽의 입장에서 홍 전의원님이야 말로 '무엇이 참으로 부끄러워 해야 할 일인지 모르고 계신 것 같아 깨우쳐 드리기 위해 편지와 선물' 을 전해드린다”고 비꼬았다.
성명은 “국민들은 당신의 모습을 자이툰 파병에 대한 확고한 공언으로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다. 홍 전 의원님께서 누차 말씀하셨던 실천력(?)을 이제는 보고 싶다”며 홍 위원장에게 자이툰 파병 군복을 전했다.
성명은 “상대방 후보를 비난하고 공격하기에 앞서 본인의 전 국민 앞에서 약속하신 것부터 실천하는 게 순서일 것”이라며 “그것이 홍사덕이라는 이름을 기억하는 국민들을 향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 비행기 티켓까지 전하지 못함을 송구하게 생각하며 전해드린다”고 비아냥거렸다.
MB연대는 관련 성명에서 “이명박 후보에게 ‘부끄러운 줄 모르고...’라는 말씀을 요사이 참으로 많이 하신다”며 “이명박 전 시장을 지지하는 팬클럽의 입장에서 홍 전의원님이야 말로 '무엇이 참으로 부끄러워 해야 할 일인지 모르고 계신 것 같아 깨우쳐 드리기 위해 편지와 선물' 을 전해드린다”고 비꼬았다.
성명은 “국민들은 당신의 모습을 자이툰 파병에 대한 확고한 공언으로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다. 홍 전 의원님께서 누차 말씀하셨던 실천력(?)을 이제는 보고 싶다”며 홍 위원장에게 자이툰 파병 군복을 전했다.
성명은 “상대방 후보를 비난하고 공격하기에 앞서 본인의 전 국민 앞에서 약속하신 것부터 실천하는 게 순서일 것”이라며 “그것이 홍사덕이라는 이름을 기억하는 국민들을 향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 비행기 티켓까지 전하지 못함을 송구하게 생각하며 전해드린다”고 비아냥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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