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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돈봉투 파문에 "당이 조사하고 송영길 귀국해야"

"참담하다. 당 뒤숭숭한 분위기"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을)은 14일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에 대해 "참담하다, 사실. 뒤숭숭한 분위기인 것은 맞다"고 토로했다.

초선인 김한규 의원은 이날 오후 YTN TV <더뉴스>에 출연해 당내 분위기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섣불리 무조건 표적수사다, 기획수사라고 주장을 했다가 또 나중에 사실관계 확인됐을 때 당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서 일단 지켜봐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조응천 의원이 당의 선제적 조사를 주장한 데 대해서도 "저도 동의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것은 그동안 야당으로서 도덕적 우위에 있지 않으면 정부여당을 비판하기가 어려운데 정말 개인적으로 참담하다고 느낄 정도의 상황"이라며 "만약 사실이라면 이런 구태를 완전히 끊어내야 될 정도의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당에서 적극적으로 사실관계 확인을 해야 어떤 조치를 취하는데 지금 관련된 두 분이 사실관계가 아니라고만 지금 부인하고 있어서 당 입장에서는 난감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송영길 전 대표가 들어와서 조사받는 게 낫지 않겠느냐는 지적에 대해서도 "당연히 검찰이 부르면 와야죠"라며 "다만 지금 검찰이 관련된 의원들도 전혀 부르고 있지 않다. 압수수색만 한 상태라 송영길 대표가 관여됐다는 의심이 있으면 검찰이 부를 것이고, 송영길 대표가 안 와서는 안 되고 당연히 와서 있는 그대로 밝혀야 된다"고 밝혔다.
남가희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윤석열은 친일매국에 안보까지팔았나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087709.html
    미국을 방문한 폴란드 총리가우크라이나에 포탄을 공급하려면
    한국의 재고를 이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직접 포탄을 공급하든지 폴란드에 판 포탄 등을
    우크라이나에 넘기게 합의해주도록 바이든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는뜻

  • 1 0
    155밀리 집속탄포탄은 한발에 천만원

    https://www.news1.kr/articles/?4989334
    미국공화당-우크라이나에 포발사형 DPICM 집속탄 지원촉구
    http://panzercho.egloos.com/11139085
    한국 집속탄인 155밀리 이중목적고폭탄(DPICM BB)의 한발가격은
    1,000만원 인데 대량살상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한다면 전쟁범죄아닌가?

  • 1 0
    윤석열부부와 참모진들은 현금재산 증가

    윤석열부부 재산 총 76억9700만원중 김건희 재산은 71억5900만원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29_0002246219
    이원모 인사비서관-433억9353만8000원
    김은혜 홍보수석-264억9048만5000원
    김태효 안보실1차장-131억1284만1000원
    48명 참모진 재산 평균은 45억805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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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6억수의계약 다누림-김태효비리2

    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ua_L1C3jb2U
    용산관저 6억 수의계약업체인
    다누림건설대표 부부(김승예-최종원)는 대통령실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계약했다고 하는데 김태효(국가안보실 1차장)와 관련 의혹있다
    김승예(목사)의 비밀 접선장소는 화장품 다단계판매점으로 위장한 교회고
    대통령실에 화장품 납품준비중이라고함

  • 1 1
    뭉게구름

    애초에 고쳐쓸 수 없는 조폭전과n범 이죄명을 후보로 만든 더불어돈봉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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