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범여권 단일화 이미 문국현으로 이뤄져"
"10월말이면 지지도 10%, 11월이면 20-30% 될 것"
문국현 후보는 1일 범여권 대선후보들의 후보단일화 문제와 관련, "단일화는 이미 이뤄졌다고 본다"고 자신이 범여권의 대표 후보라고 주장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민들은 이번 대선에서 경제인 출신 정치인 대 경제인 출신 정치인의 대결구도를 원한다"며 "따라서 이명박식 경제 대 문국현식 경제의 싸움이 이번 대선구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단일화에 대해 "단일화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사실상 이미 이루어졌다고 본다"며 "다만 거기에 정치인들이 참여할 여지가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다. 전통적 정치인들이 즉, 당의장을 한 사람이 참여할 여지가 있느냐 하면 정 전의장 같은분들이 참여할 여지가 없다고 보여진다"고 신당 대선후보들을 일축했다.
그는 창당계획에 대해 "10월14일 발기대회를 거쳐 10월말, 11월초 창당 일정이 다 잡혀 있고 창당에 아무런 장애요인이 없다"며 "창당에 따른 붐 조성 등으로 10월말이면 전국 평균 지지도가 10%를 넘어설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지율의 원래 목표는 3% 였는데, 3%보다 훨씬 높은 4,5% 가 나와서 저희는 무척 고무되었고, 특히 작은 조사를 한데서는 7%도 나왔다"며 "여론을 주도하는 서울 지역의 30대 직장인들은 10%가 넘게 나왔다. 저희는 10월 말 정도에는 전국 평균이 10% 넘을 것이고, 11월 말 본선이 시작될 때에는 20%까지 가지 않을까 확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민들은 이번 대선에서 경제인 출신 정치인 대 경제인 출신 정치인의 대결구도를 원한다"며 "따라서 이명박식 경제 대 문국현식 경제의 싸움이 이번 대선구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단일화에 대해 "단일화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사실상 이미 이루어졌다고 본다"며 "다만 거기에 정치인들이 참여할 여지가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다. 전통적 정치인들이 즉, 당의장을 한 사람이 참여할 여지가 있느냐 하면 정 전의장 같은분들이 참여할 여지가 없다고 보여진다"고 신당 대선후보들을 일축했다.
그는 창당계획에 대해 "10월14일 발기대회를 거쳐 10월말, 11월초 창당 일정이 다 잡혀 있고 창당에 아무런 장애요인이 없다"며 "창당에 따른 붐 조성 등으로 10월말이면 전국 평균 지지도가 10%를 넘어설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지율의 원래 목표는 3% 였는데, 3%보다 훨씬 높은 4,5% 가 나와서 저희는 무척 고무되었고, 특히 작은 조사를 한데서는 7%도 나왔다"며 "여론을 주도하는 서울 지역의 30대 직장인들은 10%가 넘게 나왔다. 저희는 10월 말 정도에는 전국 평균이 10% 넘을 것이고, 11월 말 본선이 시작될 때에는 20%까지 가지 않을까 확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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