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4당 "이재명 후보 지지". 진보당 김재연 후보사퇴
"내란 세력 재집권 저지하고 압도적 승리해야"
야4당과 시민사회단체가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단일후보로 지지하기로 하고,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가 사퇴했다.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야 4당과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대행과 기자회견을 갖고 이 후보를 '광장 대선후보'로 지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김재연 진보당 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했다.
이들은 내란행위 진상규명과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 특검을 추진하고, '반헌법행위 특별조사 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윤석열 정부에서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들의 재입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결선투표제 도입, 의원선거 시 비례성 확대강화, 원내교섭단체 기준완화 등 정치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후보를 제외한 야권 대선 후보는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만 남게 됐다.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야 4당과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대행과 기자회견을 갖고 이 후보를 '광장 대선후보'로 지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김재연 진보당 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했다.
이들은 내란행위 진상규명과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 특검을 추진하고, '반헌법행위 특별조사 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윤석열 정부에서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들의 재입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결선투표제 도입, 의원선거 시 비례성 확대강화, 원내교섭단체 기준완화 등 정치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후보를 제외한 야권 대선 후보는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만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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