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224개 중점법안 차질없이 처리할 것"
김병기 “정부조직법·알박기 금지법·민생법안 처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당정대는 이견과 흔들림 없이 원팀·원보이스로 찰떡같이 뭉쳐 단단하게 달려갈 것”이라며 거듭 '원팀'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부터 100일간 정기국회가 시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내란 척결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개혁 완수와 민생 안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며 “민생·성장·개혁·안전의 4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224개 중점법안을 차질 없이 처리해 윤석열정권 3년 동안 무너진 민생·경제·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신속하게 국가 정상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모두가 환영하는 개혁은 존재하지 않는다. 권력을 과도하게 행사한 지배 카르텔이나 그 권력에 기생한 부역자들과 같이 저항하는 세력이 있기 마련”이라며 “그래서 개혁은 혁명보다 어렵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3대 개혁의 시대적 과제를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완수할 것”이라며 “검찰·언론·사법개혁의 3대 개혁은 늦지 않게 타임 스케줄대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도 “민주당은 정부조직법과 알박기 금지법을 처리하겠다”면서 “당정대가 협력해 흔들림 없는 국정을 만들겠다”고 가세했다. 이어 “소위 가짜정보 근절법으로 거짓선동과 여론조작을 차단하겠다”며 “물가안정, 가계부채 해결, 청년 주거, 일자리 지원 같은 시급한 민생법안을 최우선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부터 100일간 정기국회가 시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내란 척결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개혁 완수와 민생 안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며 “민생·성장·개혁·안전의 4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224개 중점법안을 차질 없이 처리해 윤석열정권 3년 동안 무너진 민생·경제·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신속하게 국가 정상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모두가 환영하는 개혁은 존재하지 않는다. 권력을 과도하게 행사한 지배 카르텔이나 그 권력에 기생한 부역자들과 같이 저항하는 세력이 있기 마련”이라며 “그래서 개혁은 혁명보다 어렵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3대 개혁의 시대적 과제를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완수할 것”이라며 “검찰·언론·사법개혁의 3대 개혁은 늦지 않게 타임 스케줄대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도 “민주당은 정부조직법과 알박기 금지법을 처리하겠다”면서 “당정대가 협력해 흔들림 없는 국정을 만들겠다”고 가세했다. 이어 “소위 가짜정보 근절법으로 거짓선동과 여론조작을 차단하겠다”며 “물가안정, 가계부채 해결, 청년 주거, 일자리 지원 같은 시급한 민생법안을 최우선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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