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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李대통령 이제는 동맹마저 걷어차려 해"

"위험한 안보관은 李대통령의 본색"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이재명 대통령의 '외국 군대 없으면 자주국방이 불가능하다는 건 굴종적 사고'라는 발언에 대해 "한미동맹을 부정하는 속내, 이재명 대통령의 위험한 안보관이 드러났다"고 비난했다.

나 의원은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엊그제는 북핵을 사실상 인정하며 군축 운운하더니, 이제는 동맹마저 걷어차려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머지않아 북핵을 우리 것이라며 합리화할 태세"라고 비꼬았다.

그는 "한미동맹을 ‘굴종’이라 매도하는 순간, 억지태세는 흔들리고, 잘못된 신호를 줄 뿐"이라며 "자주와 동맹은 대립이 아니라 병행이다. 북중러 결속 강화, 국제질서 재편 상황에서 한미동맹을 흔들며 자주를 말할 수는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위험한 안보관, 이재명 대통령의 본색"이라며 "동맹을 흔드는 순간, 안보는 무너지고 국민의 생명은 위태로워진다"고 질타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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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장본붕

    역시 매국쌍년다운 개소리를 씨부리는구먼...~

  • 1 0
    아뢰오

    이재명 대통령은 원론적인 입장을 얘기했는데 뭐 그리 토를 다나요.
    대한민국은 당당한 민주공화국밉니다.
    누구에 종속되거나 예속된 나라가 아닙니다.
    당당한 주권국가입니다.

  • 2 0
    애니챈SMR원자로이권때문에김건희를이용

    윤석열정책>한수원 전력수급기본계획
    =신규원전건설+소형모듈원전(SMR) 내용반영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8539
    미국방산기업이 배후인 미국극우의 목표
    =애니챈이 SMR사업위해 댓글부대에 200억써서 반중프레임을 한국에 붙인후
    트럼프가 한국국방비 상승압박

  • 2 0
    미국군수산업생존=극우기독교=중국과긴장

    변상욱 대기자-
    미국군산복합체의 생존전략은 전쟁+군사적 긴장상태 이므로
    미국 동남부의 극우기독교 벨트를 이용해서 애니첸-모스탄등의
    미국공화당과 연관된 하수인들을 지원하고
    중국이 인구수를 이용해서 전세계로 이주한후 친중정치인을 뽑는다는
    부정선거 선동을 하면서 세계 국가들과 중국의 정치-군사적 긴장을 유발하여
    미국군수산업 유지에 이용

  • 2 0
    극우유태인자본인 미국군산복합체는

    뉴욕월가자본과 달러기축통화권력인 연방준비제도(FRB)와
    미국 동남부 극우기독교 벨트를 하수인으로 동원하여
    전세계 국가들의 정치-군사적 긴장을 유발하고
    군산복합체기득권에 위협이 되는 군축협상을 하거나(->케네디)
    달러 기축통화권력을 통제하려고 하는(->닉슨)
    정치인들은 암살하거나 가짜뉴스로 모함하는식으로
    미국 군수산업을 유지한다

  • 0 0
    이재명 정부는 나라와 국민만 바라본다

    미국이 뭔 짓을 해도 미국을 찬양하는 한국 정치인.
    니들은 매국노다.
    석렬이가 망친 나라 바로 잡기가 참 어렵잖아,
    가디언도 미 범죄라 한다.

    일제강점기 때에도 이랬을거다
    수많은 매국노들과 싸워내는 고난의 시간들...

  • 1 0
    ㅋㅋㅋ

    철수안할테니 걱정마라

    한국군 없이 미국이 뭔 수로 중국 차단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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