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자산시장 활황으로 소비심리 100 회복

주식-부동산값 급등에 경기 낙관론 확산

주식, 부동산 등 자산가격 급등 여파로 소비심리지수가 1년여 만에 기준치인 100을 넘어섰다.

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전국 2천16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해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실시한 결과 경제생활에 대한 소비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심리지수(CSI)는 105로 전월보다 7포인트 상승하며 100을 넘어섰다. 이 지수가 100을 웃돈 것은 작년 1분기 102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현재 생활형편 CSI도 86으로 전월보다 4포인트 올랐으며 생활형편 전망 CSI는 101로 6포인트 상승했다. 또한 현재 경기판단 CSI는 88로 무려 23포인트나 급등했으며 향후 경기전망 CSI는 109로 9포인트 올랐다. 취업기회 전망 CSI도 88로 5포인트 상승했다.

주식가치 전망 CSI는 107로 5포인트 상승했고 주택.상가가치 전망 CSI와 토지.임야가치 전망 CSI도 모두 103으로 각각 5포인트와 6포인트 올랐다.

소비자들이 예상하는 앞으로 1년간의 물가 상승률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4.0%로 전월과 같았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6 15
    111

    충돌은 곧 폭락.......
    전면전이니..

  • 18 6
    검신검귀

    뭐 죽을날짜 받아논 놈들이 뭔짓을 못하겠어
    뭐 어차피 죽을 놈들... 한번 맘껏 쓰다 죽는거지뭐...
    인생 뭐 있어? 마음대로 쳐먹고 쓰다 죽어야 떼깔이라도 좋지?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