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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황장엽, 나와 함께 매달 오찬 함께 했는데"

"황장엽은 훌륭한 애국자였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0일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급작스런 사망과 관련, "황 선생은 전쟁을 막고 북한의 세습독재에 대한 허구를 통렬하게 질타하던 훌륭한 애국자였다"며 애도를 표했다고 김기수 비서실장이 전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같이 말하며 "북한의 집요한 살해 음모를 잘 견뎌내셨다. 나와 매달 한 번씩 오찬을 함께 하면서 북한의 민주화와 통일에 대한 논의를 해오시던 분이라 심심한 애도와 아쉬움이 남는다"며 동년배인 황 전 비서의 사망 소식에 거듭 충격과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자신의 재임 말기인 지난 1997년 황 전 비서가 망명했을 당시 황 위원장의 한국 입국을 허용하는 등 황 전 비서와 오랜 친분을 나눠왔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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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하늘이

    송사리만도 못한 ㅇ샘이가 또 발작을 하네..
    아예 황장엽이를 따라가면 떡돌릴사람 많을텐데...

  • 2 0
    아리송

    황장엽이가 남한에 와서 한 일이 뭐꼬?

  • 0 0
    도박박멸

    ㅎㅎㅎ / 이 자가 올리는 url은 도박 기사입니다.
    도박장 선전입니다.

  • 4 0
    북망산천

    왜 같이 가고싶어?...그냥 따라가,,,,,,

  • 14 0
    장로는모두주거

    너도 같이 가지 저승사자야 너만 만날려고 하면 죽고 너만 만나면 죽는것
    그리고 1997때 얼마나 많은 가장들을 죽였나
    버러지맛도 못한 늙은아 매국장로야

  • 14 0
    김영삼

    김영삼당신이 무엇을 이야기 하려지
    업적을 자화자찬는 방법도 여러가지다.
    당신과 동년배라고 가만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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