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7일 검찰의 의원 사무실 무더기 압수수색과 관련, "다시 한 번 저들에게 '피플파워(people power)'의 무서움을 절감하게 해줄 것"이라며 강도높은 대정부 장외투쟁을 경고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 FTA 밀실협상과 아랍에리미트의 국군파병으로 국민적 의혹을 받은 정부가 시선을 딴 데로 돌리기 위해 말도 안 되는 것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국회의원에 대한 압수수색과 표적사정, 정치보복을 넘어 청와대의 고도의 기획사정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며 "이명박 정부의 이런 시도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이 국회를 옥죄고 정치를 위축시키기 위한 준비된 전략"이라며 "4대강 사업의 예산을 강행 처리하고 한미 FTA 추가 협상에서 우리 측의 일방적인 양보를 밀어붙이고 개헌을 위한 작업에서 반대 없는 국회, 야당없는 정치를 획책하고 있다. 정치를 위축시켜야 대통령의 뜻대로 국정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이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그는 "폭거 책임자 검찰총장은 책임지고 사퇴해야 하고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은 국회와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할 것"이라며 김준규 검찰총장 사퇴와 이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다
그는 향후 대응 방식과 관련, "우리 국민은 총칼을 앞세운 군사정권을 물리친 위대한 국민"이라며 "어떤 권력자도 국민의 지혜와 힘을 당해낼 수 없다. 이명박 정부가 계속 국민을 무시하고 힘을 앞세워 윽박지른다면 국민적 저항운동에 나설 것"이라며 강도높은 장외투쟁 방침을 거듭 분명히 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이명박 정부가 제일 바라는 것은 우리가 흥분해서 모든 것을 잊고 강경대응에 올인하게 하는 것이다. 국회의 정치에 비리딱지를 붙여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자신들의 장단에 놀아나길 바라는 것"이라며 감정적 대응이 아닌 이성적 투쟁을 전개할 것임을 밝히며 "우리는 이명박 정부의 야당 죽이기에 결연하게 맞서 싸울 것이고 제도개편을 위해 공수처를 추진할 것"이라고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추진을 예고했다.
강력한 장외투쟁으로 전두환 노태우에 대한 책임추징 필요하다. 전직대통령이기전에 범죄인! 전두환은 당시 재판부로 사형 노태우는 징역22년 6월 그리고 벌금으로 되는 추징금이 나왔다. 완납해라!!!! 특별사면되었지만 책임추징해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보니 심각했다. 국민이 우습냐? 쿠테타로 집권했던 인간위해 머리조아리는 김황식 박희태도 문제!
그동안 너무 참았던거 같다.북방의 강함은 싸움에서 두려움없는것을 말하고 남방의 강함은 끊임없는 인내력을 뜻한다. 아열대화로 우리 민족의 속성이 인내력이 강한쪽으로 바뀌엇나? 정의란 무엇인가란 책이 몇십만부 팔릴정도로 정의에 대한 갈망이 어느나라보다 강한데...우리에게 이명박이라는 독재자가 탄생햇는지 아이러니하다.
맞습니다 맞고요 .....잘 정리해서 장외 투쟁해서 야당의 자존심을 높히십시요...국민들이 뒤에서 적극 지지 해드리겠습니다...인간같지도 않은 청와대와 떡찰들 이번 기회에 아주 아작을 내야 됩니다.....니라의 지도자를 한번 잘못 뽑아 놓으니...국민들이 개고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