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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허위통신 처벌 대체입법 서둘러야"

"허위통신으로 인한 심각한 폐해 발생"

헌법재판소가 28일 정부가 '미네르바' 박대성씨를 고소할 때 적용한 전기통신기본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데 대해 한나라당이 당혹스러움을 숨기지 못하며 대체입법 추진 방침을 밝혔다.

배은희 한나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오늘 헌재에서 결정된 전기통신기본법에서의 위헌 판결의 요지는 ‘공익’의 의미가 불명확하고 추상적이라는 것"이라며 "그러나 현실에서는 허위통신으로 인해 심각한 폐해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위헌으로 판명된 부분을 구체화하는 대체입법을 하루속히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허위통신을 유포하는 것은 선진사회의 양식으로는 용납할 수 없는 것이므로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가 소통될 수 있도록 보다 성숙한 의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네티즌들의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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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친일친미수구꼴통척결

    은희야 이제 니들이 당하니 괴롭냐?
    차떼기당 대변인들은 어째 구제불능들만 다 모였냐?

  • 13 0
    111

    한나라당...참여정부때는 재미좀 봤지...그래 너희들이 당하니 괴롭제...

  • 8 0
    미래예측

    명예훼손은 누가 만들었을까? 물론 대중의 공격으로부터 방어막이 필요한 썩은 자들이지. 전여옥의 명예훼손 재판을 보라. 이런 도적년이 유재순에게 덤벼들었다. 앞으로 명예훼손 조항도 없애야 한다. 논쟁으로 해결할 일이지 재판의 대상이 아니다. 기득권자들의 방어벽이다.

  • 8 0
    111

    저거도 위헌이야 만들면 위헌 제기하고 만들면 또 위헌제기하고 만들면 또 위헌대제게하

  • 15 0
    사람좀되거라

    이인간들은 구제불능이구먼 헌제에서 내린결론에 또무슨 괴변으로 대체입법을
    만든다는것인지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있구만 지네들이 평생 그자리에서 국민들억압하고
    살려나 제발 사람되는소리좀 하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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