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종편 4개사, 사전 각본 따라 선정"
"앞으로 황색저널리즘 문제 심각해질 것"
자유선진당은 31일 종편 4개사 무더기 선정과 관련 "심사기준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변경할 때부터 예고된 결과였다. 사전 각본에 따른 것 아닌가?"라고 비난했다.
박선영 선진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방통위는 이런 결과를 발표하려고 1년 반을 끌었나"라며 이같이 힐난했다.
박 대변인은 "그동안 이 정권은 1년 반 동안 종편을 무기로 언론을 통제하고 활용한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며 "앞으로 광고시장을 중심으로 약육강식과 황색 저널리즘의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후폭풍을 우려했다.
그는 "또한 이 정권이 앞으로도 언론에 채찍과 당근을 구사하며 권언유착을 심화할까 우려된다"고 권언유착 심화를 우려하기도 했다.
박선영 선진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방통위는 이런 결과를 발표하려고 1년 반을 끌었나"라며 이같이 힐난했다.
박 대변인은 "그동안 이 정권은 1년 반 동안 종편을 무기로 언론을 통제하고 활용한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며 "앞으로 광고시장을 중심으로 약육강식과 황색 저널리즘의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후폭풍을 우려했다.
그는 "또한 이 정권이 앞으로도 언론에 채찍과 당근을 구사하며 권언유착을 심화할까 우려된다"고 권언유착 심화를 우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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