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1일 야권연대를 위해 16곳의 국회의원 선거구를 야권에 양보해야 한다는 원혜영 의원의 주장을 둘러싸고 진통을 겪었다.
당개혁특위 공천제도 분과위원장을 맡고있는 문학진 의원은 이날 오전 당개특위 전체회의에서 원 의원의 제안에 대해 "물론 큰 틀의 야권연대를 위해 우리가 비우고, 내놓고, 양보하는 기본적 자세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16군데가 왜 사고 지역인지 면밀한 검토도 안된 상태에서 일괄적, 기계적으로 비워야 된다는 논리에는 다소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일축했다.
문 의원은 또 "(16군데) 하나하나를 검토를 해야겠지만 오랜 기간동안 피와 땀을 쏟아 준비한 동지들이 있다. 지역 사정은 저마다 다르다"며 "지역 사정이 검토되지 않은 상태에서 도매급으로 비우자는 것은 기계적인 발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선숙 의원은 "야권연대연합특위에서 16개 대상 지역이 단일한 성격을 가진 것도 아니고, 4가지 정도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최고위에 건의해서 조강특위에서 논의할 수 있겠다, 충분히 논의한 후에 야권연대에 진정성과 성의를 보이는 차원에서 당장에 조직체를 구성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건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당개특위 위원장인 천정배 최고위원은 "어깨가 무겁다. 국민들이 이명박 정권에 신음하고 있다. 민주당이 희망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답답하게도 아직은 그렇게 못하고 있다"며 "개혁특위가 희망을 줄 수 있는 전위가 되서 다음 주에 집중논의해서 가장 바람직하면서, 한편으로 실천과 실행이 가능한 좋은 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난감한 입장을 보였다.
원혜영씨의 말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번에도 민주당이 자기 살깍기를 못하면 정권교체 힘듭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과감하게 합의를 도출해 내세요 야권이 똘똘뭉쳐야 한나라당을 이길수있읍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비방하지말고 무언의 왕따를 시키면됩니다 상대를 왕따시키면 모든것이 배가되는줄 아세요 부디 자기 살깍는다는 비장한 각오없이는 안됩니다민주당 명심하십시요
무조건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후보를 내지 말라 고 하면 야권연대는 택도 없이 안되는겁니다. 야권연대를 할수 있는데 무조건 양보해라고 하면 그럴수는 없다는 거지요 이미 지방선거때 경험했잖아 안되는 거라니까 안되는 거에 자꾸 목숨걸지마 240개가 넘는데 16개 양보하면 수용할래 적당히 해 모든지
민주당은 아무리 힘이 많고 제1야당이라고 해도 찌거기들에게 무조건 양보하라고 한적 단 한번도 없다 근데 잡야당들은 무조건 양보하라고 한다 어느놈이 정상이냐 야권연대는 필요하면 하면 되는 것이다. 남의당에 후보를 내지 말라는 정신병자들이 나는 무슨 진보세력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는것이다
촛불때, FTA,노통장례식때,....국민이 피흘리며 고통받고 있을때 민주당 인간들이 한일이 있긴있나? 정동여 봐라... 전형적 기회주의자!!!!!!!!!!!!!!!!!!!!!!!!!! 지난번엔 눈물머금고 할수없이 정씨 찍었지만....이젠 아니다. 당선 가능성 안보고 미래를 주는 회망을 주는 후보를 찍는 국민이 많을것!!
니들이 언제는 민주당 찍었다고 안찍느니 마니 그따위 소리를 하냐 어떻게 남의당에 후보를 내라 마라 할수가 있냐고 니들이 진보 개혁이면은 자립을 하라니까 그래야 연대가 되는거니까 지금 민주당이 지 혼자가도 이길거 같으니까 이러는거야 니들이 힘이 있음을 보여주렴 징징대지만 말고
제1야당이 해보는데까지는 해보는거야 안되더라도 그래야 되지 암 그리고 민주당 욕하는 떨거지들아 니들 자립의 힘으로 일어서렴 그래야 연대가 되는거란다 너희들 정말 웃긴게 너희 그러면 240개가 넘는 지역구중에 16개만 먹고 떨어질래 그래봤자 야당이 4개니까 각자 4개씩밖에 안돌아가 정신을 차려 제대로 해
말이야 바른 말이지, 한 번 민주투사면 영원히 민주투사인가? 그렇다면 2**도, 김푼수도, '니죄요'도...다 민주투사다. 중요한 것은 현재이고, 현재 얼마나 민주적으로 후보를 내서 한국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가가 민주정당의 평가척도다. 이 대로라면 만주당은 솔직히 당나라와 큰 차이가 없다. 그냥 지역기반만 다른 수구부패세력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