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선관위의 SNS 선거운동 허용 환영"
"당 쇄신과 변화를 위해 우호적 공간으로 만들것"
한나라당은 13일 선관위가 SNS 선거운동을 전면 허용한 것과 관련, "선관위의 인터넷 선거운동 전면 허용을 매우 환영한다"고 밝혔다.
황영철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어떤 공간에서도 국민의 표현의 자유는 존중되고 신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표현의 자유가 국가에 의해 규제돼선 안 된다는 것이 국민의 요구이며 한나라당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표현의 자유가 적극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당 쇄신과 변화를 통해 인터넷 SNS 상의 선거운동 공간을 우호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황영철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어떤 공간에서도 국민의 표현의 자유는 존중되고 신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표현의 자유가 국가에 의해 규제돼선 안 된다는 것이 국민의 요구이며 한나라당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표현의 자유가 적극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당 쇄신과 변화를 통해 인터넷 SNS 상의 선거운동 공간을 우호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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