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독도가 일본땅? 두부 씹다 생니 부러지는 소리"
"이외수가일본놈이라고 8천5백억 들여 광고해봐, 일본놈 되나"
소설가 이외수씨가 12일 일본정부가 최초로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홍보예산 85억원을 책정한 것과 관련, "미친놈들. 이외수가 일본 놈이라고 8천5백억 들여서 광고해 봐라, 일본 놈 되나. 똑 같은 거야"라고 일갈했다.
이외수씨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호된 쓴소리를 했다.
그는 이어 "일본은 자꾸만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두부 씹다 생니 부러지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라며 "방사능 때문에 다들 뇌가 작동을 멈춘 거 아닐까요. 생떼는 10살 이전에 써야 귀엽지 다 큰 놈들이 쓰면 패고 싶어집니다. 브라우니 쟤들 좀 물어!"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이외수씨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호된 쓴소리를 했다.
그는 이어 "일본은 자꾸만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두부 씹다 생니 부러지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라며 "방사능 때문에 다들 뇌가 작동을 멈춘 거 아닐까요. 생떼는 10살 이전에 써야 귀엽지 다 큰 놈들이 쓰면 패고 싶어집니다. 브라우니 쟤들 좀 물어!"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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