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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방송사 입구에서 응원유세 안할 것"

"구태정치 타파 위해 유세차 동원하지 않을 것"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은 4일 이날 저녁 진행될 TV토론과 관련 "새 정치를 주창하고 구태정치를 타파해야 할 이런 시점에 박근혜 후보 선대위는 관례화된 유세차를 동원한 응원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매 대통령 선거때마다 법정 TV토론이 열리는 방송국 정문 입구에 각 후보들의 대형 유세차가 동원돼 그 지지자들이 강한 응원을 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소음에 대한 피해를 끼친 게 우리 정치문화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렇게 이해해 달라"며 "오늘 MBC에서 있을 첫번째 TV토론부터 적용해서 일체 응원단을 파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거듭 응원단을 보내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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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ㅠㅣ;

    구태정치 운운하시면서
    퇴물들은 다모셔다 경노당
    총괄선대위원

  • 0 0
    응답하라

    이정희는 완전 북한 좌좀이라는 걸 확실히 느꼇다. 아주 대놓고 박근혜 후보 매몰차게 후보사퇴하라고 하더라. 보고나서 절때로 문재인 이정희 뽑지 않기로 했다.

  • 7 0
    발해

    중앙선관위가 밀어주고 방송사가 후원하는데 유세차량에 뭔 필요.
    짜고치고 니들끼리 다 해 먹어라...

  • 4 0
    그저

    양측에서하는 것보다 한쪽만 빠져주면 감사할 따름,
    그래도 선거는 흥이나야 하니 나머지 한쪽은 응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봄
    이까짓꺼 한다고 새정치한다고 하는 것은 대입이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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