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측이 TV토론을 하루 앞둔 3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집중공격하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게도 강도높은 공세를 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정희 선대위의 김미희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TV토론의 방향과 관련, "토론회의 집중 공략대상은 물론 박근혜후보"라며 "박근혜후보에 대해서 이정희 후보는 새누리당이 거악의 본산이고 후보 본인이 정치쇄신대상임을 강조하고 맹공을 퍼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지만 문재인 후보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구도를 만들 계획은 아니다"라면서 "수개월동안 깊이 들어가 만나 대화를 나눈 노동자 농민 서민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하겠다는 의사를 강하게 피력하고 있는데, 이 분들 이야기가 참여정부를 포함해서 지난 민주정부 10년간 노동자 농민의 삶은 급격히 추락했다는 증언을 쏟아냈기 때문"이라고 문 후보에 대해서도 강도높은 공세를 예고했다.
그는 "후보의 토론전략에 대해 한마디로 요약하면 '진솔한 민심을 여과없이 전달하겠다'는 것"이라며 "토론팀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관계자는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님은 한미FTA협정문 전문을 읽고 토론회 참석해야할 것'이라며 토론회에서 이 후보가 한미FTA에 대해 중요하게 입장을 물어볼 것임을 예고했다"고 덧붙였다.
분명 이정희대표의 지난 사건의 초기 처리 대응 방식은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토론에서 민주당,새누리당과 설전을 펼치는것 정당한것 아닌가요? 민주당 적당히 새누리당에 집요하게 하면 새눌당에서 가만 있을까요? 토론자체를 민주당과 통진당과 짜고치는 고스톱이라고 거부할 명분만줍니다. 오히려 민주당에 더 담금질이 될수도 있을듯...
삽질과 더러운 욕심으로 정권교체는 물 건너 갔다. 그동안 정권 교체 열망으로 민주당 미워도 눈감아줫는데 국민들의 열망과 기대를 함부로 걷어 찬 덜떨어진 놈들에게 이제 더이상 봐주고 조심할 이유가 없어졌다. 민주당에도 국민들의 목소리와 분노를 가감없이 다 전해서 참 진보가 누군지 진심으로 믿을 세력이 누군지 보여줘야 한다.
'가덕도 신공항' 무산이유가 박근혜 때문?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9009 네티즌이 박 후보가 과거 대구·경북(TK) 지역에서 "밀양에 신공항을 유치"하기 위한 한나라당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해 말바꾸기 논란에 휩싸였다.
밥그릇 언론 막장행태, 공정선거 요원하다 http://blog.hani.co.kr/jeiway/41684 어이없는 여론조사- 단일화 이전에도 지지율은 박근혜를 두사람이 모두 앞서는 경우가 더 많았다. 단일화후 박근혜 우세로 돌아섰다고 한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국정파탄의 책임자 밥그릇 언론과 검찰개혁, 선택이 아닌 필수과제
미쳤구나. 김대중,노무현 정부시절 복지확대가 얼마나 많이 된줄 아냐? 서민삶이 더 나빠졌다고? 더 나빠진 경제상황을 어디로 가고, 결과로만 얘길하나? 오히려,노무현 정부시절은 오히려 평화로웠다. 니들같은 꼴통들이 있으니 새누리가 종북몰이하는게 통하는거다. 좀 균형적인 시각을 가져라. 정파정치 그만하고,진정성이 있다면 후보사퇴가 도리다.
'원칙과 신뢰'의 정치인, 박근혜의 약속은 '돌림 노래' [박근혜의 약속 검증] 2004년 3월~2006년 6월 한나라당 대표 시절 보니 http://www.vop.co.kr/A00000570852.html 박 후보의 말과 행동은 역사의 기록으로 남아 있기 때문인데 과연, 박 후보는 그간 무엇을 약속하고 무엇을 지켰을까?
토론 없이는 민주주의도 없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63372.html 정책에 관해 교습받은 내용을 암송한 면접시험에 지나지 않았다.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려면 그들이 충분히 말하고 자유롭게 반박할 수 있도록 넉넉한 시간을 주어야 한다. 텔레비전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되어야 한다.
111/ 이 분을 보면 자폐증 증세가 너무 심해요. "류촉새와 심노조 알박기 자해공갈단 노개굴" 이 말에 자폐되어 있죠. 특히 111과 류촉새에 유폐된 불구자. 게다가 이정희 찬성한다면서 노개굴 비난하는거 보면 전형적으로 새누리 알바인데 경기 동부란다. 이정희가 보면 웬수같은 놈일거다. 자해 공갈단으로 보일겨...
이정희가 멍청이가 아닌 이상, 대선 후 펼쳐질 야권의 헤쳐모여 상황에 대비하여 진보당의 입지를 확실하게 구축할 절호의 기회를 스스로 포기할 수 있겠는가? 민주당을 죽여야만 진보당이 뭉칠 수 있다는 계산은 삼척동자도 알 것인데... 만일, 문재인에게 희망이 보인다고 생각되면 사정은 다르겠지만...
깡패가 내편들면 나도 깡패가 된 듯이 더 부끄러워 질 것처럼 이정희씨가 박근혜 공격하면 박근혜가 오히려 더 깨끗해 보일 것 같은데... 혹 박근혜씨 공격하여 민주세력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한 취지라면 제발 박근혜 공격하지 마세요. 역효과만 날 것입니다. 그냥 이석기와 한편이 된 이유나 잘 설명하시고 끝내세요!
너무나도/ 노무현 무엇 때문에, "두 눈에 피눈물 흘리며 후회한 경험" 가지셨나요? 노무현이 뭘 가혹하게 했길레? 이명박이 할 때는 피눈물도 안 흘리던 당신들이 노무현 때는 피눈물 흘렸다고? 그때는 언론도 자유로웠는데 왜 언론에다 피눈물은 쏟지 않았나요? 아직도 노무현 팔아야 장사가 되나요? 박만 그런줄 알았더니 이정희도 그런 장사꾼?
이정희... 아직도 기고만장 심상정에 비하면, 격이 많이 떨어지는군요. 정권 교체가 목표가 아니라 나 잘났다는 거 보여 주려는 토론? 박근혜도 깨고, 문재인도 깨면? 니가 대통 되는겨? 그것도 아닌데, 박>문 순으로 깨겠다는게 결국 자기 잘났다는 티내겠다는건데 대체 당신들과 함께 하는 노동자와 서민이 어디 있지? 당신들 파벌이 전부라는거...
과연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가? 불과 몇달전 중앙위원회 폭력사태의 책임자이며, 부정,부실 경선으로 진보정치 말아먹은 장본인이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가? 자격은 고사하고 염치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이들의 안하무인은 새눌당을 능가하고도 남는다 후보검증의 장을 코메디로 만들어서 박그네에게 대통령을 갖다 바치려는 대국민 협박아닌가?
연좌제 퍠지 한게 언젠데 딸 아들 자식에게 책임 지우는 작태 이것이 구태정치 철수도 구태정치 예를 들어 아버지가 교도소 수감 경력 있다고 자식도 아버지 때문에 공무원하면 안됀다는 그런 생각 그것은 구태정치. 연좌제는 폐지 됐다. 좀비정치는 하지 맙시다 내가 바라는 새정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