狂人은 자신이 싸이코임을 결코 인정하지 않는다
狂人은 자신이 싸이코임을 결코 인정하지 않는다
-불학무식한 노무현의 꼴같잖은 만물박사 행세-
결론부터 말하자면 ,소위 참여정부와 집권당인 열우당이 도저히 구제불능일만큼 사상최악의 죽을쑤고 있는 가장큰 이유는, 문자그대로 불학무식,천박유치 하기 짝이 없는 노무현이 자신의 타고난 그릇과자질에 비해 도저히 감당할수 없는 크고 무거운 자리인 대통령에 덜컥 당선되버린 그순간부터 이미 예고된것이었다는것이 정확한 진단일것이다.
보다 직접적으로 해설하자면, 국정의 어느 한분야에 대해서도 전문적 식견이 전혀 없는 노무현이 (나는 노무현의 불학무식함이 결코 대학을 다니지 않았기 때문이라거나, 다른정치인들이 노무현에 비해 월등히 학력이 높다고 해서 무식하지 않다거나, 유능하다는 뜻이 결코 아니며, 그런척도를 획일적으로 적용하지 않는다)단지 대통령이라는 한가지 이유만으로 지난 4년동안이나 실로 어줍잖게도 정치.경제.외교.군사.안보.통일.교육.문화등등의 모든 분야에 달통한 만물박사급 전문가 행세를, 그야말로 미친년 널뛰듯이 묻지마식의 전형적인 막가파스타일로 자행하고 있는데서, 단지 집권세력들뿐만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와 국민전체의 불행이 시작되었고 불과4년만에 마침내는 나라전체와 온국민이 갈가리 찢어지고 , 만신창이가 되기에 이르렀음에도,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노무현은 자신의 엄청난 죄과와과오를 추호도 인식하지 못하고 남은 1년동안 자신의 임기 최후의 일각까지, 총력을 다해 미친짓을 계속하고 말겠노라고 온국민에게 그야말로 개거품을 물고 공언하고 있다는 사실자체가 참으로 분노와개탄을 넘어, 실로 소름이 끼칠만큼 나라의 장래가 참담하고도 암울한 그림자가 더 한층 짙게드리우고 있다는 불길한 예감을 떨쳐버리기 어렵다는것이다.
-노무현이 대체 외교전문가인가,경제전문가인가,군사안보전문가인가,도시행정전문가인가-
이제 대한민국 16대대통령 노무현이 지난4년동안 저질러온 큰사건들만 대충 짚어보더라도, 어느한분야에 대해서도 실로 쥐뿔도 모르고,개코도 아닌 노무현이(나는 盧가 잠시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있을때 국회에 출석해 의원들과주고 받은 문답을 인터넷으로 본적이 있는데, 그당시부터 盧가 한.일간의 문제 전체는 고사하고 당시부터 쟁점이었던 한.일공동수역 문제에 대해 얼마나 불학무식한 위인(명색이 장관을 보필하는자들까지 공동책임이겠으나)인지를 개탄한적이 있다) 무슨 대천재급 만물박사행세를 하며 국정의 모든분야를 제멋대로 요리,농단해온결과가 바로 오늘 대한민국의 암울한 자화상인것이다.
한.미 한.일 한.중 한.러관계를 비롯한 실로 나라와민족전체의 명운과장래가 좌우될만큼 중차대한 국제외교를 (현재의 소위 6자회담은 애초 북.미.중의 3자회담이었고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이랍시고 "결과만 좋으면 되는것이지 우리한국이 굳이 참여할 필요가 없다"는 알량하기 짝이없는탁견(?)을 고집하는 盧를 적극설득(?)하고 조언해서 한국도 참여하는 6자회담으로 재편한것이 바로 미국대통령 부시였을만큼 ,특히 통일문제와소위 핵문제까지 포함될수밖에 없는 외교문제나 국제정치분야에 대해 盧는 통찰력이나 외교,협상력은 고사하고 애시당초 아무런 개념자체가 없는 無腦兒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명확히 지적해둔다)동네 장기판에서 어설픈 내기장기두듯이 그 천박유치한 자질과한치도 못되는 잣대로 제멋대로 전횡해온 결과가 바로 오늘날 김정일정권의 핵실험파동이자 남북관계의 현실인것이다.
-김정일에게도 부시에게도 제대로 찍소리한번 못내는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그리하여 남북관계에 있어서는 한국(남한)은 실로 어처구니 없게도 고작해야 북-미간의 파워게임에 종속변수로 설정되어있는 구도에 대해, 명색이 대한민국대통령이라는자가 북한에 대해서도 미국에 대해서도 단한마디도 찍소리조차 못내는주제에, 온지구상에 자주외교노선은 저혼자 다하고있는듯이 기고만장, 착각에 빠져 한.미관계는 한.미관계대로 망쳐놓고 남.북관계는 남북관계대로 그야말로 죽쑤어 개주고 있는 사상최악의 상황으로 만들어 놓고도(이대로 몇발짝만 더가면 남한은 북.미간의 파워게임에 한낱종속변수로 설정되어 있는 구도가 국제적으로도 고정관념화될것이며, 그러한 상황은 장기적으로 북한정권에게도 치명적 손실로 작용, 결국 남북한 동반몰락,약체화의 결정적 서막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온국민이 알게될때쯤에는 이미 돌이킬수 없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직면하게 될것임을 다시한번 명확히 지적해둔다) 고작 한다는 소리가 "북에서 미사일을 쐈어요.. 쏘긴쏘았는데 남한지역에 떨어지지 않은건 분명하잖아요? 그런데도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라면 사재기 하세요 라고 떠들어야 됩니까?"라는 정도의 개방귀소리만도 못한 어처구니 없는 잠꼬대밖에 할줄 모르고 있는것이다.
-당장 남한땅에 떨어진게 아니니, 김정일이 미사일을 쏘건말건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실로 어처구니 없는 ,그러한 노무현식의 안보관과군사학(?)이 왜 개방귀소리만도 못한 잠꼬대인가 하는것은 , 노무현식 안보관과군사학(?)에 의하면 평양의 김정일정권이 미사일을 수십수백발씩 쏘건말건, 원자탄을 수십,수백개씩 만들건 말건, 그것이 당장 남한땅에 떨어지지 않는한, 그것이 가지는 군사적,국제정치적 의미와파장이 무엇이며, 김정일의 진정한 의도와 노림수는 과연 무엇인지, 굳이 파악하거나 대응할 필요도 없고, 온국민더러 우리는 그냥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그만이라는 천진난만(?)하기짝이 없는 숙맥으로 살아가자는 소리와 한치도 다를게 없기때문이다.(후보시절부터 공공연히 남북관계만 잘풀리면 딴건다 깽판쳐도 된다고 호언했던 盧의 어록을 기억의창고에서 끄집어내어, 엊그제 또다시 "기왕뽑았으니, 안보.통일.외교 열심히 하고 있으니 걱정들 말고 다 맡겨달라고 흰소리를 치면서 대한민국의젊은이들이 불과24개월 군복무를 하는것은 "애들을 썩히는것이라고" 규정하는 장면과 현재의 남북관계와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국제정세를 겹쳐보면 실로 치가떨릴만큼 엉망진창,첩첩산중에서 오리무중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것이 오늘의 남북관계이자 한반도 정세이다)
-절대왕정시대에도 백성이 도탄에 빠지면 임금은 반찬가짓수를 대폭줄여 먹었다-
어디그뿐이겠는가? 경제의 ㄱ자도 모르는 위인이, 온나라국민을 사상최악의 도탄의 수렁으로 몰아놓고서도 ,태연자약하게 그어떤 경제학박사도 능가하는 경제전문가 행세를 하며 "지금 수출도 잘되고 각종 통계와지표로 봐서 태평성대가 분명한데 뭔잡소리가 그리들 많노?"라는식의 실로 인면수심이라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닐만큼, 후안무치하기짝이 없는 철면피적 면모를 시도때도 없이 과시하는가 하면, 쥐뿔도 모르는자가 감히 민족사적 대과업인 수도서울을 제멋대로 옮기고 말겠다고 발광을 해서, 온나라를 벌집을 쑤셔놓은듯 소란케하는가 하면 , 무슨 과거사를 바로잡는답시고 명백한 남파간첩출신자들로 하여금 감히 대한민국 현역장성들을 "오라,가라"할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무슨 조사관으로 임명하는것으로도 부족해 소위 '민주화 유공자'로 둔갑시켜, 국민의 혈세를 보상금으로 지급토록 하는따위의 나라의 정체성과 國基를 뿌리로 부터 흔들어대는 실로 해괴한 짓거리들을 국가정책(?)으로 채택해온자들이 바로 노무현과 소위386운동권출신자들을 축으로 하는 덜떨어진 노빠부대들인것이다.
게다가 더한층 실소를 금할수 없는 희대의 코메디는 정치적으로 궁지에 몰리자 실로 창피막심하게도 일언지하에 거절당했음에도, 그자신이 그토록 경멸하고 혐오해온 '독재자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의 치마끈을 붙잡고 늘어지며 난데없이 무슨 '대연정론'을 집요하게 설파(다시한번 말해두지만 소위 대연정론이란 盧가 제멋대로 온사방벽은 물론 천장과바닥에까지 똥칠을 범벅해놓고 그 청소책임은 똑같이 나누자는 수작외에 아무것도 아니다)하면서 심지어"대통령 말안들어 잘되는 사람 못봤다"는 어줍잖은 공갈,협박까지 서슴치 않은 위인이(그러한 천박,유치한 망언과폭언은 바로 수년전에 정반대로 "민주당 찍으면 한나라당 도와주는것" 이라고 놀부만도 못한 고약한 심술을 그대로 노출시켰던 딱 그수준의 인간만이 되풀이할수 있는 盧의 진면목이다)바로 참으로 지겹게도 아직도 임기가 1년이상이나 남은 대한민국 16대대통령 노무현인것이다.
-부부가 손에 손잡고 쌍꺼풀 수술한것 말고 대체 뭐를 얼마나 국익에 기여했나?-
노무현의 실로 기상천외하고도 기괴망칙한 언행으로 인한, 전혀 불필요한 소모적 논란과 국가적 에너지 낭비가 어디 하루 이틀이며 한두번이겠는가?
명색이 OECD회원국 중에서 가장 자살자가 많은나라로 기록된지가 벌써 몇년째이거나 말거나, 비오는날 골프치고 태풍부는날 오페라 구경하고 , 청와대 깊숙한 구중궁궐에서 호의호식하는것만으로도 지겨운지,꼭히 중대하거나 긴급한 현안이 있는것도 아님에도, 최소 수십억이상의 국민혈세를 물쓰듯 써가며,걸핏하면 부부동반으로 호화판 외유를 즐기면서도 그놈의 입만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시도때도 없이 잠시도 다물지 못하고 있는 위인이 바로 노무현아니고 누구겠는가?
-지나가는 개도 웃을 퍼포먼서까지 곁들인 노무현 개그쇼의 결정판이 바로 이번 평통폭탄연설-
탄핵정국직후 광적인 노빠부대들의 홍위병식 결사적 구명운동과 어용매체들의 헌신적(?)맹활약덕분에 가까스로 대통령직에 복귀하자 말자 청와대뜰에 각국외교관과언론인들을 잔뜩모아 놓고 말하여 가로되" 여러분이 한국에 오시면 예수만 부활하는것이 아니라, 대퉁령도 부활한다는것을 볼수 있다"는 따위의 희대의 싸이코 발언을 태연자약하게 지껄여대는 수준이니, 모든것은 야당과언론(요즘에 와서는 극소수 광노빠를 제외한 모든 여당인사들까지)과 자신이 임명했던 국무총리까지 포함된 각료들과 무지몽매한(?)국민들이 자신의 위대하고도 거룩한 업적과 깊은 참뜻을 왜곡,모략,폄훼하거나, 몰라주는 탓일뿐, 자신은 눈꼽만치도 잘못이 없는게 분명한데 , 웬 동네개들이 대체 어디서 나타나서 이토록 시끄럽게 짖어대고 있노?"라는 식으로 (더더욱 失笑를 금치못할일은 수년전 盧가 또 말하여 가로되, 자신은 세종이 되고 싶은데 태종대왕정도의 업적밖에 못남길것 같다고 했다는것이다) 그야말로 동네 양아치나 한치도 다를바 없는 벼라별 천박,유치,저열하기짝이 없는 해괴한 어거지,강변,폭언,아전인수,정신분열자같은 자가당착과궤변도 부족해서 벼라별쌍소리까지 총동원해서, 여태까지 미처 다못보여주었던 노무현식 퍼포먼스까지 곁들인 노무현개그 종합판이자 송년특집 노무현 버라이티쇼였던것이다.
명색이 현직대통령이라는 위인이 공개연설을 한답시고 동네양아치나 다름없는 벼라별 똥폼을 다잡으며 "나는 제정신"이라고 하면서 ,자신은 결코 미친놈도 싸이코도 아니라고 항변했다면, 그야말로 자신이 덜떨어져도 한참이나 덜떨어진 푼수같은 싸이코라는 사실을 결정적으로 고백한 것아니고 뭐겠으며, 문자그대로 볼장다본게 아니고 뭐겠는가?
-김정일을 멀쩡한놈이라고 하면 작살이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남북문제, 민족문제에 대한 盧의 정신세계수준이나, 이념적 정체성내지 수준을 있는그대로 극명하게 드러내주고 있는 희한한 발언이 바로 엊그제 무려 70분간이나 계속했다는 노무현 종합개그쇼에서의 누군가가 "김정일 걔 완전히 돌았어"라고 하는데 "아니, 멀쩡할껄" 이라고 하면 그즉시 난리가 나고 작살이 나는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라고 딴에는 자신같은 위대한 선각자적 지도자가 지난 4년동안 열심히 국민을 계도하고 통치했음에도 ,아직도 "김정일을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얘기하는 사람들은(특히 정치인들은) 그즉시 매장되기 십상일만큼, 아직도 단세포적,폐쇄적이고 반통일적인 수구보수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이 심히 개탄스럽다는 뜻에서 그런비유를 했을것이다.
분명한것은 盧의 지적대로 김정일을 반드시 제거해야할 사악하기짝이 없는 독재자로 규정하지 않고, 나름대로 대단히 체계적인 두뇌구조를 가진자이고, 특히 국제관계에서는나름대로 대단히 치밀한 협상술을 가진 ,따라서 그나름의 이성과합리성을 가진 북한통치자로 인정하고,싫든 좋든 남한의 지도그룹이 김정일과그일당들을 현실적 파트너로 인정해야 한다는 사실자체까지 근본적으로 부정하거나, 철저히 반대,거부하는 조갑제.지만원류들이 아직도 상당수 엄존하고 있는것은 사실이라는것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분명한것은 조갑제.지만원류들은 이미 한국사회에서 주류도 아닐뿐더러 주류에서 밀려난지 이미 오래이며, 그들은 한국사회에서 점점더 소수그룹의 비주류로 밀려나고 있으며, 따라서 그들이 김정일에 대해 "아니, 멀쩡할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할수 있는일은 고작해야 상종자체를 않거나, 각종매체를 통해 김정일에 대해 "아니, 멀쩡할껄"이라고 하는사람들을 소위 빨갱이라고 규정,매도하고 적대시 할수 있을뿐,조갑제.지만원류들이 김정일에 대해 "아니, 멀쩡할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불이익을 가하거나, 통제하거나, 위협할수 있는 힘을 상실한지가 이미 오래라는것이다.
-박정희와김일성망령을 등에 업고 치열하게 전개되는 어리석기짝이 없는 대리전 양상-
다시한번 분명한것은, 특히 노무현정권 등장이래 악화일로를 걷고있는 이념적 정체성을 둘러싼 이른바 남.남갈등으로 인한 나라전체와 국민전체의 이념적 혼란상과 분열상은 <현실적으로 피차가 총칼만 들고 있지 않을뿐 사실상 내전상태>라고 규정해도 결코 과장이 아닐만큼, 대단히 치열하고 심각한 혼란상태에 빠져있으며, 그러한 이념전쟁에서 한국사회의 소위 보수우파진영은 전면적 패퇴를 거듭해왔고, 근래 등장한 소위 뉴라이트세력까지 포함해도 한국사회의 사이비 보수우파진영은 열세를 면치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내가 보기에 임진강이남 한국사회의 이념전쟁의 배후에는 박정희와김일성 망령이 도사리고 있으며, 한국사회의 막상막하수준의 사이비 보수우파들과 사이비 진보좌파들은 박정희와김일성 망령을 등에업고 한치도 양보없는 사생결단식의 치열한 대리전을 치루고 있으며,그러한 박정희.김일성 망령대리전은 그리머지않은 장래에 압록강이남 한반도 전체로 확대되는날이 반드시 오고야 말것이며 , 따라서 박정희와김일성 망령을 뛰어넘지 못하고는 우리민족의 장래는 없다고 단언 해둘수 있다.
-메카시즘보다 역메카시즘이 훨씬더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상황이 한국사회의 이념적 현실-
지금 임진강이남 한국사회에서의 이념적 갈등과혼란상을 냉철히 평가한다면,언젠가는 반드시 압록강이남 한반도전체로 확전될것이 분명한,박정희와김일성 망령의 대혈투극의 전초전에 불과한것이며,밑도끝도 없이 전개될 장차의 대혈투극에서 기선을 제압하기 위한 싸움에서 박정희를 결사적으로 옹호,미화,찬양해온 한국사회의 소위 보수우파진영이 김일성을 막무가내로 옹호.합리화.찬양해온 소위 진보좌파집단들에게 기선을 제압당해 지리멸렬상태에서 쩔쩔매고 있는 형국이며, 과거 수십년동안과는 정반대로 자신들의 잣대와 조금치라도 다르면 아무나보고 "수구꼴통"이니 "반통일분자"니 "반민족적 사대주의자"니 "시대착오적 색깔론자"로 규정,매도해버리는 대단히 교활한 역매카시즘이 과거의 매카시즘못지 않은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상황이며, 나라의 역사적 정통성에 대한 확고부동한 신념을 갖고 이념적 정체성과좌표을 분명히 설정함으로서, 국민을 통합해야할 책무가 있는 명색이 현직대통령과그주변 떨거지들이 아직도 피해망상증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오히려 공공연히 역매카시즘풍조를 조장,방조,편승함으로서, 혼란과분열을 부채질하고 있는 대단히 불행한 상황이 바로 지금의 남.남갈등의 현주소인것이다.
-불평불만 투성이의 대통령을 대체 어디다 써먹을것인가?-
문제가 참으로 대단히 복잡하고 심각한것은, 자연인으로서의 노무현이라는 한 우스꽝스러운 남자가 날이면 날마다 개그를 하건 발작,발광을 하건 벼라별 쇼를 하든 말든, 국민이 신경쓸일이 없음에도, 그가 하필이면 이나라의 현직 대통령(그것도 이 중차대한 민족사적 전환기에)으로 지난4년동안 국정을 제멋대로 농단해왔으며 , 그자신을 위해서나 온나라를 위해서도 盧某라는 위인자체가 알고보니, 실로 통탄스럽게도,국정의 어느 한분야에 대해서도 최소한의 전문성이 전혀 없는 정도에 그치는것이 아니라,그인격과그릇과자질자체가 애시당초부터, 수치나 염치라고는 전혀 모르는 ,아예 개념조차 없는,희대의 덜떨어진 망나니였다는 사실이(아무리 좋게해석하고 높이 평가해도 盧의 정신세계는 고작해야 서너살짜리 응석받이에 불과하다)그자신의 기기괴괴한 언행에 의해 백일하에 드러난지 이미 오래임에도 그 임기가 아직도 1년이상이나 남아있으며, 남은 1년여동안 또 무슨짓을 어떻게 할지 아마도 본인자신도 모르고 있을만큼, 도무지 앞뒤도 좌우도 없는위인이 정치.경제.외교.군사.안보.통일.교육.문화등등의 모든분야에 통달한 초인적 만물박사 행세를 해왔고, 앞으로 남은기간동안에도 최후의 일각까지 만물박사행세를 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는것이다.
-한국 진보좌파그룹의 영원한 호메이니가 되고픈 노무현 각하-
보면 볼수록(명색이 현직대통령이니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다)노무현이라는 위인이 참으로 가관이다 못해 ,앞으로 퇴임후에도 두고두고 한국사회에 참으로 골치아픈 전직대통령이자 국가원로(?)로 남아, 참으로 골때리는 악형향을 언제까지 얼마나, 끼칠심보인지 도무지 가늠조차 하기 어려울만큼 ,전혀 주제파악을 못하고 있는 희대의 철부지망나니가 바로 16대대통령 노무현이라는 사실이다.
盧와그측근졸개들은 벌써부터 공공연히 "퇴임후에도 , 정치현실에 간여하고 싶다"느니 "그냥 사저에 죽치고 있을수는 없지 않겠느냐"느니 "농담반 진담반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볼까"느니 그야말로 개방귀소리만도 못한 개그를 쉴새없이 남발하는 한편,"열우당을 끝까지 지킬것이니, 싫으면 니들이 떠나라"느니 하는 따위의 노무현 주도하의 벼라별 소위 정계개편구상(?)을 보란듯이 언론에 흘리고 있는 진짜속내와 노림수의 최종 진의는 결국, 이제60대초반에 불과하고, 아직 기운이 펄펄넘치는 나, 노무현이 앞으로 10년이고 20년이고 기운이 남아있는한 , 그야말로 주구장창,마르고 닳도록 적어도 한국의 진보좌파(삶은 돼지대가리가 입이찢어져라 앙천대소 하고 남을 소위 평화개혁세력)진영의 영원한 호메이니노릇을 하고 싶고, 반드시 호메이니가 되고 말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상도 이하도 아닌것이다.
-盧와 그측근졸개들의 권력형 부패상을 철저히 파헤쳐야-
이제남은것은 애시당초 수치나 염치를 전혀 기대할수 없는, 후안무치의 극치를 끊임없이보여주고 있는 기고만장한 盧의 끝모르는 착각과망상을 어떻게 차단,봉쇄해버릴것인가?하는 문제밖에 없다.
그것은 바로 그유명한 소위 "10분의1 발언"을 비롯한 지난 2002년의 대선자금의 진짜규모와용도부터 시작해, 노무현과노무현자신이 "동업자"라고 공언했던 안희정.이광재등등의 386똘마니들과 그외 꼬리가 드러날듯 말듯해왔던 노무현정권 아래서의 각종의혹사건과 거대게이트들을 철처히 파헤쳐서(제대로 규명하면 DJ정권때의 최소한 10배규모는 너끈히 되리라고 확신한다)전두환.노태우에게 그랬듯이 필요하면 노무현 자신부터 백담사로, 감옥으로 가야 하는것이며, 그졸개들역시 줄줄이 쇠고랑을 채워 감옥으로 보내 최소한 10년이상 푹썩혀버려야 하는것이며, 그수밖에 달리 도리가 없는것이다.
단기:43399서기2006)년 12월24일밤
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 김기백
민족신문 임시홈피:http://www.minjokc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