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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최측근인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이 25일 당내 K, Y, C, L의원과 L전의원 등 '이명박 한 방론'을 펴고 있는 박근혜계를 맹비난하고 나섰다. 정 의원은 이 날 보도자료를 내고 “... / 김동현 기자
한나라당 소장파 모임 대표인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은 25일 손학규 탈당 책임이 자신들 소장파에게 있다고 공개 자성했다. 남 의원은 이 날 당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한나라당내 중도개혁... / 김동현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은 차남 홍업 씨의 신안-무안 출마와 관련 “주변에서 좋은 말을 안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러나 유죄를 증언한 사람이 나와 허위진술이었음을 고백한 데다 자식에게... / 김동현 기자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대선 출마를 고심하던 지난해 그의 참모가 작성했다는, 이명박-박근혜-손학규 '빅3'의 장점과 약점을 분석한 보고서가 지역언론에 의해 공개돼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강... / 김동현 기자
'대오보'를 사과드립니다, 본지 23일자 "정동영 '손학규 탈당전 황석영과 함께 만났다"라는 기사는 오보임을 사과드립니다. 당시 정확한 정 전의장 인터뷰는 녹취록을 푼 결과 "황석영 선생을... / 박태견 기자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소속 의원 12명은 23일 "미국 측의 시한에 쫓겨 졸속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미국, 협상대상도 아닌 쌀을 ... / 김홍국 기자
이재정 통일부장관이 23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 문제와 관련, "북한과 공식, 비공식적으로 얘기를 나눴다"며 "언제든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이는 앞서 이해찬 전총리와... / 김홍국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 지명자에 대한 인사청문특위가 구성돼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청문회가 실시된다. 국회는 23일, 전날 전체회의를 열어 한 총리 지명자 임명동의안 심사를 위한 청문회 실시... / 임지욱 기자
시각장애인인 한나라당 정화원 의원의 제안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회 내 ‘안마원’ 설치가 논란을 빚고 있는 데 대해 정 의원이 직접 “‘안마’라는 부정적 이미지로 인해 사회적 냉대를 받고 있다... / 김동현 기자
서영교 열린우리당 부대변인은 22일 “이명박 전 시장은 살아서 자신의 주군인 고 정주영 명예회장을 배신한 데 이어, 추모식에 와서까지 파안대소하며 자신의 주군을 능멸하는 인간성을 드러냈다”... / 김동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