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SNS "이정현 음성으로 들어보세요. 가관입니다"

"사과로 끝날 일 아냐", "이게 개인적 일탈? 朴대통령 사과해야"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청와대 홍보수석이던 세월호 참사때 김시곤 KBS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보도 외압을 가한 녹취록이 공개되자, SNS에서 비난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 / 이영섭 기자

<중앙일보> 김영희 "정답은 사드 배치 포기다"

"사드 포기하고 중국 힘을 빌려 북한의 전쟁 도발을 방지하는 게 최선"

김영희 <중앙일보> 국제문제 대기자(81)가 1일 사드(고고도요격미사일) 논란과 관련, "정답은 사드 배치 포기"라며 박근혜 정부가 추진중인 사드 배치에 강력 반대하고 나섰다. 국내 언론계... / 박태견 기자

이정현 "대통령이 오늘 KBS 봤네. 한번만 도와주쇼"

[전문] 언론단체들, 세월호 당시 이정현-김시곤 녹취록 공개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이었던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KBS 보도국장에게 해경 비판 보도를 하지 말라고 압박한 전화 통화 녹취록이 30일 공개됐다. 전국언론노조 등 7개 언론시민단... / 강주희 기자

<한겨레> "안철수 등 지도부도 무거운 책임 함께 져야"

"국민의당, 새누리나 더민주보다 더 심하게 구태 관행에 물들어있어"

<한겨레>는 29일 국민의당이 박선숙-김수민 의원 기소시 당원권만 정지시키기로 한 데 대해 "그런 정도의 대응으로 현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라고 질타했다. <한겨... / 최병성 기자

<조선일보> "안철수, 부패에 단호한 정당 만들겠다 했잖나"

"명백한 비리를 보고도 이렇게 우왕좌왕해서야"

<조선일보>는 29일 국민의당이 박선숙·김수민 의원 기소시 당원권만 정지시키기로 한 데 대해 "당내(黨內) 투표권과 당직 취임권 박탈 정도의 의미인 당원권 정지 같은 것은 국민 눈에 비춰볼... / 정진형 기자

<조선일보> "뒤로는 악취 나는 구태정치...안철수 결단하라"

"출당 되더라도 당적만 잃을 뿐, 의원직은 유지"

<조선일보>는 28일 왕주현 국민의당 사무부총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사기죄 등의 혐의로 구속된 것과 관련, "새 정치를 내세우길래 다를 줄 알았는데 국민의당 역시 뒤로는 악취 나는 구태(舊... / 정진형 기자

대구 <매일신문> "朴대통령, 말장난 말고 사과하라"

"약속 지켰다고? 궤변 정도가 아니라 정말 후안무치한 수준"

대구 <매일신문>은 청와대가 22일 “(대통령의) 공약 파기가 아니다. 약속을 지켰다고 본다”고 주장한 데 대해 "궤변 정도가 아니라, 정말 후안무치한 수준"이라고 맹비난했다. <매일신문>... / 이영섭 기자

대구 <매일신문>, 1면 백지 발행. "정부가 지방을 버렸다"

"통분에 떠는 대구경북 시도민 마음 헤아린 것"

‘대구의 조선일보’라 불리는 <매일신문>이 22일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에 반발해 1면을 전면 백지로 발행했다. <매일신문>은 22일자 1면에 기사와 광고를 모두 싣지 않은 채 백지로 발행했... / 나혜윤 기자

대구 <매일신문> "이런 대통령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

"결정할 능력도 없는 좀비정부", "대구경북은 쭉정이 신세"

밀양으로 올 것이라고 확신하던 동남권 신공항이 백지화되자, '대구의 조선일보'라 불리는 <매일신문>은 사설과 기사를 총동원해 박근혜 대통령과 '진박'을 원색적 표현까지 서슴지 않으며 맹비난... / 박태견 기자

조중동 "친박 또 막장. 레임덕 가속화할 것"

"새누리당 쪼개질 수도", "국민들, 친박 패권주의에 넌더리"

조중동이 17일 혁신비대위의 '유승민 복당'에 강력 반발하고 있는 청와대와 친박을 강력 질타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레임덕 가속과 새누리당 자멸을 경고하고 나섰다. <조선일보>는 이날 사설을 ... /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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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정현 음성으로 들어보세요. 가관입니다"

"사과로 끝날 일 아냐", "이게 개인적 일탈? 朴대통령 사과해야"

<중앙일보> 김영희 "정답은 사드 배치 포기다"

"사드 포기하고 중국 힘을 빌려 북한의 전쟁 도발을 방지하는 게 최선"

이정현 "대통령이 오늘 KBS 봤네. 한번만 도와주쇼"

[전문] 언론단체들, 세월호 당시 이정현-김시곤 녹취록 공개

<한겨레> "안철수 등 지도부도 무거운 책임 함께 져야"

"국민의당, 새누리나 더민주보다 더 심하게 구태 관행에 물들어있어"

<조선일보> "안철수, 부패에 단호한 정당 만들겠다 했잖나"

"명백한 비리를 보고도 이렇게 우왕좌왕해서야"

<조선일보> "뒤로는 악취 나는 구태정치...안철수 결단하라"

"출당 되더라도 당적만 잃을 뿐, 의원직은 유지"

대구 <매일신문> "朴대통령, 말장난 말고 사과하라"

"약속 지켰다고? 궤변 정도가 아니라 정말 후안무치한 수준"

대구 <매일신문>, 1면 백지 발행. "정부가 지방을 버렸다"

"통분에 떠는 대구경북 시도민 마음 헤아린 것"

대구 <매일신문> "이런 대통령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

"결정할 능력도 없는 좀비정부", "대구경북은 쭉정이 신세"

조중동 "친박 또 막장. 레임덕 가속화할 것"

"새누리당 쪼개질 수도", "국민들, 친박 패권주의에 넌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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