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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앵커 "겉모습은 애도의 행렬이나 가슴속은 분노의 행렬"
"정부와 정치인 저 줄을 똑똑히 보시기 바랍니다"
MBC사장 "MBC 세월호 방송, 공감대 형성에 큰 기여"
안광한 "효순-미선 때는 선동적 방송", 최승호 "기가 막힌 사람"
이상호 "연합뉴스, 욕설 비판에 소송제기 방침 알려와"
"모범적인 행동 아니었다. 사과 드리겠다"
최민희 "세월호 방송에도 컨트롤타워 필요"
"무분별한 보도로 피해자 고통 가중, 재난보도 준칙 준수해야"
김성준 앵커 "국민정서가 미개? 1류다"
"세월호 선장이나 사진찍고 컵라면 먹는 고위직이나"
방통위, MBC-MBN-JTBC 제재 수순밟기
세월호 참사 관련 보도, 줄줄이 제재 받을듯
SBS 사과 "세월호 중계중 웃음은 실수"
"잠시 사담 나누던 장면이 잘못 방송 나가"
<채널A>, 여야 강력 반발에 "성금 옥신각신 보도는 오보"
정치권 "국회의원을 세비 1%조차 내기 싫어하는 집단 만들다니"
MBN "홍가혜 인터뷰, 거짓말로 확인, 사과드린다"
MBN, 공식 사과하면서 동영상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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