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부터 전력경보 발령, 전력대란 우려 증폭
본격적 여름 시작도 안됐는데...
3일에 이어 4일 오전부터 전력경보가 발령됐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22분 전력수급 경보 '준비'(예비전력 400만㎾ 이상 500만㎾ 미만)를 발령했다.
예비전력이 순간적으로 450만㎾ 미만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전날 오후에도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 미만으로 하락해 같은 수준의 전력경보가 발령했다.
본격적 여름철이 시작되기도 전에 연일 전력경보가 발령되면서 올 여름 전력대란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22분 전력수급 경보 '준비'(예비전력 400만㎾ 이상 500만㎾ 미만)를 발령했다.
예비전력이 순간적으로 450만㎾ 미만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전날 오후에도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 미만으로 하락해 같은 수준의 전력경보가 발령했다.
본격적 여름철이 시작되기도 전에 연일 전력경보가 발령되면서 올 여름 전력대란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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