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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부터 전력경보 발령, 전력대란 우려 증폭

본격적 여름 시작도 안됐는데...

3일에 이어 4일 오전부터 전력경보가 발령됐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22분 전력수급 경보 '준비'(예비전력 400만㎾ 이상 500만㎾ 미만)를 발령했다.

예비전력이 순간적으로 450만㎾ 미만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전날 오후에도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 미만으로 하락해 같은 수준의 전력경보가 발령했다.

본격적 여름철이 시작되기도 전에 연일 전력경보가 발령되면서 올 여름 전력대란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이토록

    전력경보 1234단계가 있는데 1단계-관심,2단계-주의,3단계-경계,4단계-심각 이라고하네요
    우리한번 "심각"까지가보입시더, 대한민국 만세,박근혜만세,.

  • 0 0
    웃기는 짓

    상황이 이런데도 전기 먹는 하마인 데이터 센터는 계속 유치..
    우리나라 전기료가 싸기 때문이죠
    얼마전에도 일본의 데이터센터 부산에 유치

  • 4 0
    10년전으로컴백

    여름시작도 않했는데 벌써저지랄들이네

  • 6 0
    밀양

    북한처럼 어둡게 살어

  • 10 0
    명바기쥐18쉐기작품

    사악한 악질 친일매국노빨개이독재잔당 쥐쉐기떼거지드리 혈세 갈가쳐머근것도 모자라 전기도 갈가쳐먹는가 보네~~~???

  • 13 0
    대한민국

    뭔가 꿍꿍이속이 있는 듯 합니다. 여론몰이 하는듯한 모양새 같네요!

  • 14 0
    111

    ,전력대란이 벌써 몇년째야.. 닭/대/가/리

  • 17 0
    미키

    새대가리들의 무능력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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