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전력경보 '준비' 발령
때이른 폭염에 연일 전력대란 계속
7일 아침부터 전력경보가 발령되는 등 전력대란이 계속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14분 전력수급 경보 '준비'(예비전력 400만㎾ 이상 500만㎾ 미만)를 발령했다.
전력거래소측은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 밑으로 하락했다"고 발령 이유를 설명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도 30도 이상의 폭염이 예상되는만큼 예비전력이 400만㎾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관심'이 발령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14분 전력수급 경보 '준비'(예비전력 400만㎾ 이상 500만㎾ 미만)를 발령했다.
전력거래소측은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 밑으로 하락했다"고 발령 이유를 설명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도 30도 이상의 폭염이 예상되는만큼 예비전력이 400만㎾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관심'이 발령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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