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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공군훈련기 T-50 추락, 조종사 2명 사망

탑승자는 소령과 대위

28일 오후 2시 10분께 광주 서구 서창동 공군기지 부근에서 공군 훈련기 T-50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 등 공군 1전투비행단 소속 소령과 대위 등 탑승자 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 지점은 영산강 부근 논으로 현장에는 연기가 치솟고 있으나 추가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는 "갑자기 훈련기가 내려오더니 바닥을 빙그르르 돌면서 바퀴가 빠져나갔다"고 말했다.

공군은 비행훈련 중 착륙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3 0
    대가리박어

    저번 이글 추락때도 그랬고 이젝션 장치가 문제있냐?

  • 2 0
    우울하다

    우리군의 고질적인 문제는 만약 비행기를 포기하면 당사자는 불명예 퇴역하는 걸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비상 탈출 좌석은 뭐하러 비싼 돈 들여서 부착하는가? 그런 저간의 압박이 탈출 기회를 놓이게 한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우리나라 전투기 조종사는 추락하면 사망이니 이게 원래 그런것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돌아보자

  • 4 0
    문제가있다

    비행기가 비싼물건이라도 사람보다는아니다..
    그러나 민간인피해를 줄이려 탈출안하고 끝까지조종했을
    가능성이크지만 씁쓸한느낌도 있다...전투기가 손실되면
    대게 지휘관은 옷을벗는 관행이있다..

  • 2 0
    국가에충성

    안타갑네요.....
    정말 공군비행사들은 대접을 받고 살아야 겠네요....
    밑에 있는 비하글들 도대체 정신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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