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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전 정수장학회 이사장 사망

대선때 이사장직 사퇴 거부해 물의

최필립 전 정수장학회 이사장이 18일 오전 3시50분께 향년 85세로 사망했다.

고인은 1960년 외교통상부 공무관으로 공직에 진출해 박정희 대통령 시절 의전비서관과 공보비서관 등을 거쳤고 스웨덴·뉴질랜드·리비아 대사, 2002년 월드컵조직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2005년부터 박근혜 대통령 뒤를 이어 정수장학회 이사장직을 맡아왔으나 지난 대선 때 언론사 지분매각 논란이 일면서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사퇴를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거부해 물의를 빚었다. 그는 그후 대선이 끝난 뒤 지난 2월 박 대통령이 취임할 때 뒤늦게 이사장직에서 물러났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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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8 개 있습니다.

  • 0 0
    염라대왕

    지옥에 온걸 환영한다! 악당놈아!

  • 3 0
    강탈

    남의 재산 강탈 해서 살아 생전 잘먹고 잘살다 갔다 저승에서 지옥으로 떨어 질것이다

  • 4 0
    장물인정

    지난대선때 박근혜가 무엇자격으로 최필립 이사장을 사퇴하라하뇨
    정수장회 이사장사퇴를 요구하므로 정수장학회는 장물로 인정하는 순간이 되었다.

  • 7 1
    간신배

    기껏 백수도 못누리는인생 을살면서온국민을위해살지않고. 간신배로살다간인생 추하구나

  • 7 1
    늙은십상시

    잘 갔다. 자식의 길이 아닌 내시의 삶을 산 아들을 저승의 아버지가 뭐라 할까? 그려 ! 잘 먹고 천수를 누리다 왔으니 잘했다고 할까.

  • 4 1
    휴....다행이네

    나의 비밀을 알고있었는데 이젠 조금 안심되는군 그래도 슬퍼한척은 해줘야쥐 ...

  • 18 1
    모지리야

    저승에 가서 네부친 최능진님을 어찌보겠느냐
    이렇게 가는 인생인데 이 어리석은 자야

  • 17 1
    친일파를 섬겨!

    이렇게 허망하게 가는걸
    그 오도방정했나? 지하에서 아버지를 어떻게 뵐까?

  • 13 0
    흐뭇

    흐뭇한 추석

  • 14 0
    내시

    아무리 살아보려 발버둥쳐도 죽음은 어쩔수없네 있는인간이나 없는인간이나 평등한건 죽음뿐이네 이승에선 박여사한테 충성하고 저승에가서는 옛주군인 다카키마사호한데 충성을 다하시겠죠 당신집안이 양대에 걸쳐 충성하고 부귀영화를 누리다가는군요 당신죽음을보니 인생무상을 느낍니다

  • 17 0
    이런세상에

    이런세상에 이런 똥강아지를
    경향 한거레 등 종이 쪼가리에
    최삐리 별세란다
    최삐리 똥강아지 급살
    전대가리를 비롯해서
    급살 맞아 뒈질 놈들이
    참으로 오래 질기게도 산다
    축 사망으로다 부고를 돌려라

  • 18 0
    부자 박근혜..

    개 돼지만도 못한놈 하나 죽었는데.....옆집 개 죽은거보다 못하다...뒈질놈 뒈져야지....

  • 14 0
    비러머

    웃긴다.
    정말로 웃긴다.
    이런 사람 죽은 게 뭐 무슨 뉴스거리라고.
    응?

  • 16 0
    추카한다 뒈진걸

    독립운동자손이 친일매국노빨개이 독재잔당 쥐쉐기들 장물이나 관리하며 기생한 버러지 종자ᆞᆢ구천지옥 연화옥소그로 기드러가 저승에서 뜨겁게 기생혀 ᆢ !!!

  • 14 0
    농민

    박정희 개놈이 있는 무간지옥에 가거라.

  • 17 0
    고진감래

    세상을 그렇게 살면 안됩니다. 무슨 영욕을 보겠다고 양심을 파십니까? 죽으면 한줌 흙에 불가한것을....
    부디 저승에서라도 반성하시길....

  • 21 0
    음....

    또하나의 수꼴에 친일파의 앞잡이 시궁쥐한모리
    세상하직이렸다.
    그렇게갈걸 왜이리 디져서도 말들을까. 반면교사삼아야 될걸!

  • 27 0
    지천

    장물관리인,,,,
    잘가세요... 지옥일지 천당일지 갈 곳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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