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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앞바다에서 규모 5.1 강진 발생

역대 두번째 강진, 건물 흔들려 주민들 놀라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규모 5.1의 강진이 발생해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까지 진동이 전해져 주민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48분께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이었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2004년 5월 29일 경북 울진 동쪽 약 80㎞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2 지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강력한 지진이다.

규모 5.1 지진은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의 경우 심한 손상을 줄 수 있는 정도로, 기상청 등에는 심한 진동에 잠이 깬 주민들의 문의전화가 잇따르기도 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6
    중부연합당

    대한민국 연방제를 추진해야 한다.
    인구 많고 수구적인 영남인들이 대기업,개신교 세력과 담합하여
    이 나라 전체를 농락하는 것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서민들이 자살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나라.
    그래서 이 나라를
    수도권+경기+충청+강원권(+제주도)의 중부 나라,
    호남의 서부 나라,
    영남의 동부 나라.
    3나라의 연방국가로 바꿔야한다.

  • 15 1
    쌍도의 최후

    남북이 대를 이어 충성하니 하늘도 기침을 하는 구나. 멀잖아 쌍도에 진도6 때릴 지 몰라. 수명 넘긴 핵발전소 갖고도 잠들은 잘 자나? 무식하니 그건거 알기는 하나? 좌우지간 남쪽의 교만을 하늘은 더 참지 않는다. 내 장담컨데 2년 안에 큰 광풍이 난다. 그것도 쌍도가 출발점이 될 것이다. 회개한다면 기간은 연기되지만 회개할 마음이 없는 동네다 보니

  • 14 0
    재수없는닭

    암닭이 울어대니 하늘도 노했다

  • 18 0
    지신

    무고하게 돌아가신 령령들이 지하에서 화를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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