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실종자 숫자가 하루 종일 바뀌는 혼란이 계속됐다.
이경옥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은 이날 오후 4시 30분 브리핑에서 "해안경찰청 사고수습본부에 의하면 현재 탑승인원이 459명, 구조가 164명, 사망이 2명, 실종이 293명으로 집계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탑승자는 당초 477명에서 459명으로 변경됐다. 이 차장은 이와 관련, "인솔교사와 아르바이트 하는 18명이 이중으로 집계가 되어서 현재 459명으로 현재 확인됐다"고 수정 이유를 밝혔다.
그는 또한 구조인력이 당초발표보다 대폭 줄어든 데 대해선 "구조인원이 368명에서 164명으로 차이가 나는 것은 후송선이 있었는데 그것이 집계에 추가됐고, 어선 등 구조된 자가 추가돼서 중복계산된 것으로 현재까지 집계가 됐다"고 군색한 해명을 했다.
정부는 현재 수색, 탐색을 하기 위해서 수중수색은 잠수요원 160명, 해경 118명, 해군 42명을 동원해서 생존자 확인을 위한 수색을 실시하고 있고, 해상에는 함정 해경 55척, 해군 17척, 함정 72척과 기타 선박 15척을 동원해서 해상수색을 하고 있다. 또 항공기 18대를 동원해서 항공수색을 하고 있다.
중대본은 그러나 이날 밤 다시 구조자 숫자를 174명으로 수정 발표했다.
전체 탑승객도 477명에서 459명으로 바뀌었다가 선사 측의 조사결과를 받아들인 중대본이 462명이 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밤 10시 현재, 세월호 침몰로 인한 사망자는 4명, 실종자는 284명, 구조자는 17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한편 중국과 파키스탄 순방을 마치고 전용기 편으로 귀국 중인 정홍원 국무총리는 이날 밤늦게 성남공항으로 귀국하려던 계획을 변경, 전남 무안공항에 내린 뒤 헬기를 타고 곧바로 사고 현장에 꾸려진 대책본부를 찾아 현장에서 구조, 수색과 관련한 작업을 직접 지휘할 방침이다.
배에 물이 들어온걸 감지한건 8시 ..배가 기울기 시작한건 8시 52분. 1시간동안 대피시킨게 아니라 대피 못하게 잡아두었다니... 정부는 국민안전에는 관심없고 맨날 종북타령만하니 이런 전대미문의 대형사고가 나는거 아니겠는가? 눈뜨고 방치한 이번 참사는 아마도 세계 해난사고에서 유래가 없는 일일게다.
대선출마땐 참 대단하더만 어디서 그렇게 힘이 솟는지 온나라를 휘젓고 대통령 먹고나선 기운이 더 넘쳐 해외로만 해외로만 종횡무진 정작 이런 대참사에 대통령이 코빼기도 안내밀고 국무총리라 어머니의 심정으로 현장부터 달려 가야 정상아냐? 왜 두렵니? 물에 쳐 밀어 넣어 버릴까봐
선사가 안개때문에 늦게 출항한것을 만회하기 위해서 위험한 숏컷으로 운항한거 아닌가? 만약 이게 맞다면 그 꽃같은 아이들의 목숨을 담보로 선사가 오로지 돈을 위해서 위험한 항로로 운항했다는 거 아닌가? 이게 무슨 개떡같은 일인가? 통탄할 일이고, 이러한 것에 대해서 관리감독을 해야할 정부는 뭘 했단 말인가?
배를 본 것이 7시~7시30분쯤이었고..가만히 있는게 이상했다고 한다..9시가 조금 넘어서 마을이장이 구조작업에 동참해달라는 방송을 했다고 말했다..최소한 1시간이상 신고가 지연된것이다.. 운항시간 단축위해 항로이탈과함께..배의선저가 해저바닥에 좌초되고 공기탱크로 선체부양후 중심잡으려다..급격한 적재물중심이동으로 침몰 가능성도 있으나..그게아니면..
금쪽 같은 아이들이 어른들의 '잘못된 관행'과 '무책임'으로 이승을 떠났습니다. 중2 딸아이가 있는 부모로서 너무나 아프고 미안합니다. 그리고 김영삼 정권의 데자뷰가 보이는 거 같아 무척이나 우울합니다. 김영삼도 민주주의뿐 아니라 IMF로 경제와 민생도 망가뜨리고 수많은 애꿎은 인명이 희생되었으니...
지금 가장 안타까와 하는 집단은 똥누리와 정치 청부살인업자 국정원. 만약 배가 백령도 근처에서 좌초되었더라면 당장 북한의 소행이다~빨갱이 간첩 잡아라~하며 빨갱이 트라우마 민족적 정신병에 걸린 엽전들 사기쳐서 선거판 바람몰이 할텐데, ,남쪽 진도라니 간첩조작 각본짜기가 너무 힘든거야. 아직 몰라, 각본을 짜고 있는중일지도 ,,곧 북한소행 발표할 지,
이것은 분명히 북한 잠수함 소행이라니까. 원인을 다른 데서 찾을 필요가 없어. 북한이 소행이 확실해. 분성(똥 분, 별 성) 남재준 선생! 뻔한 일인데 그 것도 못 밝혀? 그럼 기냥 사표 내. 무지렁이 나도 북한 소행인지 알겠는데, 중앙정보부장이 그 것도 파악 못 하면 말이 되냐고!
니미럴.... 천안호때랑 똑같은 사건전개네.... 크레인은 내일이나 되야 오시고... 특전사를 비롯한 요원들은 사람이 다 죽으면 나타나고... 좀 있으면 미군함들이 오고,,, 이제 독도함에 미국대사만 타면되네.. 늦장대응에...거짓말에..우왕좌왕에.... 뭐 하나 안전시스템이 구축이 안되니...
대형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그러나 미쳐 예견하지 못한 대형참사가 발생하면 즉각적이고 안전한 구조를 위해 국가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 해야한다. 그러나 잃어버린 민주사회 7년 동안 국민을 향한 종북 몰이 놀이에 국민의 안전에는 안중에도 없었다는 정치인들의 정치놀음에 의한 참사로 보기에
내가 보는 견해는 세월호사건은 기획된 사건이지만 기획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고본다 .....왜냐 하면 사고가 났으면 바로 구조신호를 보내야 하는데...사고 나고 한시간이 지나도록 구조신호를 보내지 않아 승객가족이 사고를 신고했다. 만약 승격가족이 신고를 안했다면...기획대로 진행되었을 것이지만...신고 때문에 ....
배속에 학생들이 수장되어 있다 낮에 구조한다고 생 소란을 피우며 구조대는 해양 유람관광 만 했다 낮에 바다유람하다가 밤에 조명탄 구조 어쩌구하며 쇼를 하고 있다 에라이 인간들아 시체도 찾지 못하면서 배속에 안들어가고 쇼 그만해라 며칠 후 어뢰매직 2번이 나오겠지 이것이 할매정부다 고물 모형비행기가지고 소란이나 피우는 현 정권이다
승객들이 들었다고 하는 쿵 하는소리가..배를 섬근처 3km(2마일) 에 세운후라면..암초에 부딛혔다는 말이 성립이안된다.. 배가 쿵하고 암초에부딛혀서 정지했는지..그게아니면 정지한후에 쿵소리와 함께 배에 물이 들어왔는지가 사건의 핵심이다.. 전자는 말이되지만..후자는 매우 이상한경우다...
했다..목포해경 상황실에 접수된 최초 사고 신고 시간은 오전 8시58분 이다. 신고는 사고선박 승무원이 아니라 승객의 연락을 받은 가족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신고 시각이 오전 8시58분이라면 사고 발생 시간은 이보다 더 이전으로 추정되지만 해경측은 사고선박으로부터 직접 받은 조난신고는 없었다고 밝혔다..신고지연의 원인을 밝혀야한다..
배를 본 것이 아마 7시에서 7시30분쯤이었을 것 이라며 “하얀 배가 가만히 있기에 왜 그러나 싶고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그외 별다른 특이점이 안보여 그냥 마을로 돌아왔는데 9시가 조금 넘어서 마을 이장이 구조작업에 동참해달라는 방송을 했다”고 말했다.. 이것은 최소한 1시간이상 신고가 지연됬다는 뜻이다..-경향신문-
초보도 아니고 수십년 무사고 경력을 가진 선장이 바닷속을 훤하게 꿰뚤고 항해하고 있었을텐데 전에는없던 암초가 갑자기 솟아올라 배밑창을 때린다는것도 이해가 안간다. 그리고 이번침몰된베는 국내 최대여객선으로 모든 최신전자장비를 갖췄을텐데 사고를 냈다는게.. 배밑에 이스라엘잠수함이지나가다 충돌했을 가능성도 조사해봐야한다.
어뢰에 맞아 배가 두동강 나도 생존자나 시신 모두 멀쩡하다는 것을 정부가 이미 증명했다. 따라서 이번 사건도 북한의 그 최첨단 어뢰에 의한 것이라 해도 전혀 무리가 없다. 훈련받은 견시병조차 못본 물기둥을 본 사람 없는 것도 당연하고, 형광등이 온전해도 상관없고. 의심하는 사람은 무조건 종북으로 몰거나 간첩으로 조작하면 되는 것이고...
쉬벌,,대형사고가 나도 뒤가 찜찜한 이 기분,,..정말 맨정신으로 살기 어려운 나라,,그래서 세계에서 자살율이 1위인 나라...온통조작사기 아니면 국가도 굴러가지 않고 애꿎은 국민들만 고통속에 살다가 자살하거나 탄압받거나 사고나서 죽거니 아니면 아닥하고 눈치나 보며 살아가야 하는 젖같은 세상...
구조현장에 링스핼기가 떠서 뭐했나여? 숨넘가는 배 마지막 숨통을 끊었나요? 안됐다 진도 이북 서해안 이었다면 천안한 침몰 꼬라지 났을 듯! 오백도 안돼는 인원을 통계도 내지 못하는 무능한 정부 언론 확 갈아라~진도개를 키우시는 미스 부르르박님 우리도 한 건 했습니다요. ㅎㅎㅎ
갑자기 블랙홀처럼 국민의분노와절규를 다 빨아들이고만 배사고....난 이런 사고때마다 뭔가 개운치 못한 느낌을 받는다...경험칙이기도 하지만 신뢰할만한 국가기관이 도대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쿼바디스 도미네,,,,정말 배가 산으로 아니 바다속으로 가는 얼척없는 대한민국사회,,,,이러다 정말 망하는것 아닌지 모르겠다..
파도 거의 없고,바람도 거의 없었다.사고 발생 첫 방송을 보면서 293명 실종까지는 생각 못 했다.책임감을 가져야 할 선장, 항해사 들의 무책임,그리고 해난구조담당자들의 현장에서의 무능이 많은 실종자를 발생하게 한것..사고 직후 대처만 잘 했으면 매우 최소화 할 수 있었을 것을. 실종자 전원 구조되기를..
할미는 기아집에서 맛난 것 먹으며 헛소리나 하고 할비애스등 방송작자들은 핼기취재 하나 못하고 헛소리나 하고 학생들만 배속에서 다 죽는구나 거 내시경 진료하는 길죽한 것으로 배 내부도 수색못하냐 동물농장인가 에서는 그것으로 강아지도 구하드라 강아지만도 못하는 대한민국 학생들이 불쌍하구나 눈앞에 보이는 배의 학생도 못구하는 이 정부가 존재이유가 있냐
암초지대도 아니라 하니 사고 원인은 아마도 정비 불량에 따른 누수인것 같다. 한쪽으로만 물이차서 무게중심이 안 맞게 되면 배의 구조재가 부러지면서 '쿵'소리를 낸다. 심하면 천안함처럼 배가 두쪽이 나기도 한다. 그 해역에 1시간 이상 서 있다가 쿵 소리와 함께 기울기 시작했다는 것으로 보아 충돌은 아닌 것 같다.
사고가 난 후 1시간 이상 구조신호 안보내고 바다에 떠 있었단다. 선장이 어떻게 고쳐 볼려구 했겠지. 그러다 배가 기울기 시작하니까 학생들에게는 침착하게 가만이 있으라 하고는 선장과 항해사등은 먼저 빠져나와 구조되었다고 한다. 사실이라고 믿기도 힘든 정말 말이 안되는 이야기다.
김영삼이 정권때 육 해 공 으로 참으로 많은 국민들 죽였지 나라는 IMF로 깡통계좌 만들어 놓고 하늘이 원치않는 닭년이 정권을 도적질한 죄는 그나라 국민이 오로시 받게되어있다 이제 시작일뿐 얼마나 많은 피를 뿌려야 닭년이 물러날까? 장마철에 낙동강 MB표 보들은 온전할까? 안동땜 터지면 부산까지 깨끗이 밀고 내려가 인종청소 되는날이 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