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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총리, 뺨 맞더라도 실종자 가족 얘기 좀 들으세요"

"선장처럼 도망치는 게 아니라는 당장 차에서 내리세요"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은 20일 갈팡질팡 정부 대응에 성난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포위하자 서둘러 차안으로 피신한 정홍원 국무총리에게 "멱살잡히고 뺨 맞는 한이 있더라도 손 마주잡고 얘기 좀 들으세요"라고 개탄했다.

노 전 의원은 이날 새벽 가족과 정 총리가 대치중이라는 보도를 잡하고 트위터를 통해 "총리! 선장처럼 도망치는 게 아니라면 당장 차에서 내리세요"라고 꾸짖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세월호 참사에도 불구하고 지난 18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 의원모임 ‘민생정치연구회’의 ‘건축자재 관련 정책세미나’에 현오석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김덕중 국세청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 등이 무더기 축하 화환을 보내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해서도 "이게 다 국민세금입니다. 평시에도 국회내에 관련부처, 산하기관 화환 반입금지시켜야 합니다"라고 꾸짖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30 개 있습니다.

  • 0 5
    회찬아 닦쳐라

    뷰스는 참 희찬이 요번 기회에 한번 이름 올리려고 참 무던히 얘쓴다 뷰스야 고만해라 희찬이 저런 류의 말에 고개 끄덕일 국민있냐? 뭐 총리가 귀막아 유족들이 울부짖냐? 누가 무슨 말을 하고 무신 말을 들어준다고 해도 자식이 죽어가는데 그대로 있냐? 어쩌피 유족들은 울부직을 수 밖에 없다 괜히 정치하는 놈들 이번 기회에 이름올리려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라

  • 1 1
    얼씨구 같은놈들

    혼란을 틈타 국가 전복을 획책하는
    무리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다 같이 사고 가족을 위해 몰아내자.

  • 9 1
    얼씨구

    노회찬 화이팅
    닥년에게도 일침을 마구 가해주세요
    그년은 밥잘먹고 잘쳐잘거예요

  • 8 1
    진실의비명

    해경, '진도 관제기록' 은폐 의혹..검경 조사중
    MBN | 2014.04.20
    -알고 보니 세월호는 사고 1시간 50분 전인 16일 오전 7시쯤 흑산도 주변을 지날 때부터 이미 진도 관제센터와 교신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해경은 교신 내용은 물론 세월호가 진도 관제센터와 교신을 했다는 사실 자체를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8 0
    드디어

    [세월호 참사]신고 40여분 전 '인지'..사건 새국면?
    뉴시스 2014.04.20
    -20일 뉴시스는 사고 당일(16일)부터 이튿날인 17일 정오까지 상황을 담은 교육청 내부 일지를 단독 입수했다.
    일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8시10분 제주해경이 '배와 연락이 안 된다'고 단원고에 전화를 걸어 왔다는 내용이 기재돼 있다.

  • 6 0
    신바람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 7 0
    사고발생시각이틀려

    진도와 제주센터와........선장과승무원의...교신및핸드폰..통화내역을..
    ...
    ...사고..당일....아침6시부터.............공개해라...
    ...
    ...안하면..............특검해야한다..!

  • 5 0
    그들이숨긴1시간

    사고 발생 시각도 미스터리다.
    -세월호 보일러실 승무원 전모씨는 “오전 7시 40분께 업무를 마치고 업무일지를 쓰던 중 갑자기 배가 기울었다”며 “창문이 박살나고 사람들이 한쪽으로 쏠릴 정도”였다고 말했다.
    -안산 단원고교에는 제주해경으로부터 8:10분에 배와 전화가 안된다며 연락이 왔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7 0
    숨긴1시간에답있다

    사고..당일..08시55분...부터의....교신내용..공개는..
    .정부와언론의..수순일뿐!.
    .........사고발생시각..굳히기작업...........이다.
    ...
    ..전..언론과....종편까지........일사분란하게...
    ...방송한다는..것은...................뭐다..?
    ..
    ....속지마라.

  • 4 10
    ㅆ ㅂ

    혼란을 틈타 국가 전복을 획책하는
    무리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다 같이 사고 가족을 위해 몰아내자.
    이 밑에 정신병자 출몰..

  • 12 3
    구룸나그네

    저게 대한민국의 총리입니다. 가짜 대통령 똘만이란 말이지요~~

  • 2 3
    ㅉㅉ

    댓글에.................알바............투입...시작...........한듯..

  • 4 4
    주목

    혼란을 틈타 국가 전복을 획책하는
    무리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다 같이 사고 가족을 위해 몰아내자.
    이 밑에 정신병자 출몰..

  • 5 4
    숨긴1시간에답있다

    사고 발생 시각도 미스터리다. 8시 52분이 아니라 이보다 1시간 이상 앞선 오전 7시 40분이라는 증언이 있다. 세월호 보일러실 승무원 전모씨는 “오전 7시 40분께 업무를 마치고 업무일지를 쓰던 중 갑자기 배가 기울었다”며 “창문이 박살나고 사람들이 한쪽으로 쏠릴 정도”였다고 말했다.

  • 7 4
    주목

    자원봉사자를 가장한 선동자들을 몰아내자.
    유언비어가 난무하는 댓글 지워라.
    혼란을 틈타 국가 전복을 획책하는
    무리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다 같이 사고 가족을 위해 이러지 말자.

  • 7 5
    진도에서

    자원봉사를 가장한 선동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피해 가족들을 두 번 울리는 일은 하지 맙시다.
    차가운 바닷속에서 생사에 놓여 있는 자식들 두고
    청와대로 가자. 보상 많이 받아준다 등등
    되모꾼과 부로커들이 나서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유언비어 다같이 몰아 냅시다.

  • 3 1
    특검해

    처음 선수부분이 물 밖에 있을때 크레인 동원했으면 체인 작업하는데 몇시간 걸리지도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제 완전히 바다속으로 선수 부분도 다 가라앉아서 인양하려고 체인 감는 작업만 몇주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 2 1
    토끼몰이

    정부, 진도 특별재난지역선포 검토중
    (재난지역선포시 경찰대신 군대로 통제가능. 섬 봉쇄. 피해자가족 컨트롤 용이)
    .
    ......경찰대신 군대로 통제가능. 섬 봉쇄

  • 5 1
    자격미달

    대통령이나 총리 이것덜 하는짖이 꼭 어디가서 뺨 얻어 맞게 한다 깜도 못된 것들이 대통하고 총리 한다고 국민이 불행 하다

  • 5 1
    주목6

    20. 정총리 오기 전 선발대로 간 학부모님 200여명은 걸어서 진도대교
    21. 정총리는 차에서 자는중 (05:30)
    22. 정부, 진도 특별재난지역선포 검토중 (재난지역선포시 경찰대신 군대로 통제가능. 섬 봉쇄. 피해자가족 컨트롤 용이)
    출처-http://m.slrclub.com/v/free/30894759

  • 4 1
    주목5

    17. 학부모 우르르 체육관으로 달려감 - 경찰버스로 계속 따라붙으면서 바리케이트 좁혀짐
    18. 체육관 도착해서 경찰에 물어보니 병원이송중이라고 함.
    19. 기자통해 확인해보니 오보. (생존자 소리지른사람, 생존자 부모인척하고 차타고간사람 다 연기자, 경찰도 거짓말)
    19. 경찰 강제진압중, 체육관 앞 경찰버스로 막아둠

  • 4 0
    주목4

    13. 총리가 경찰 데리고와서 학부모 막아놓고 시간끌기 (나는전문가가 아니다. 여기서 지혜를 모아보자. 내일 오전 10시에 회의하자 무한반복.)
    14. 한시간정도 시간끌다가 차타고 도주시도
    15. 화난 학부모 총리차 애워쌈
    16. 뒤에서 누군가가 울면서생존자다!! 비명 (아주 기가막힌 타이밍)

  • 4 0
    주목3

    9. 곧이어 경찰버스 10대 추가로 도착.
    10. 버스안와서 걸어서라도 갈려고함.
    11. 내부에 30명 정도 살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 (청와대로 가려는 피해자 가족들에게) 이러시는건 구조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
    12. 학부모님들 걸어서라도 가겠다고 함

  • 4 0
    주목2

    4. 이를 확인한 가족들 격분. (기자들 쫓겨남)
    5. 오전에 나왔던 청와대 항의 방문 현실화.
    6. 가족들 만장일치 동의. 버스 대절 결정.
    7. 그 와중에 이를 들은 사복경찰은 어딘가에 보고하다가 가족들에게 걸림. 사복경찰 수십명이 체육관에 있었다고 함.
    8. 오라는 버스는 안 오고 경찰버스 3대만 순식간에 도착.

  • 4 0
    주목1

    19일밤 세월호 진도 상황실에서 벌어진 일
    2014/04/20 [08:24] 서울의소리
    -1. 정부에서 에어 포켓이라고 강조하던 공간이 사실은 기름 탱크 부분이라고 알려짐.
    2. 실종자 가족들이 확인을 위해 상황실 방문.
    3. 현장 지위사령부 철수. (상황실에 아무도 없었음) <- 대체 뭘까??

  • 3 0
    오늘의핵심

    합수부
    "세월호, 진도센터와 교신 하지 않았다.교신 채널 달라 통신 안돼"
    2시간전 | 조선일보 | 미디어다음
    -------------------------------------하지만..나중에..올라온..기사는.
    [속보] 세월호-진도교통관제센터 11차례 교신
    1시간전 | YTN | 미디어다음

  • 4 0
    물병 정도로

    몸빵 총리 실체

  • 22 0
    이시대에

    노회찬이 진정 나라를 생각하는 정치인이로구나

  • 20 0
    그냥눈물만난다

    장관은 컵라면 코스프레
    총리는 물병세례 코스프레
    대통령은 구명조끼 코스프레

  • 14 0
    박근혜 물러나라

    뺨은 박근혜가 맞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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