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은 20일 갈팡질팡 정부 대응에 성난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포위하자 서둘러 차안으로 피신한 정홍원 국무총리에게 "멱살잡히고 뺨 맞는 한이 있더라도 손 마주잡고 얘기 좀 들으세요"라고 개탄했다.
노 전 의원은 이날 새벽 가족과 정 총리가 대치중이라는 보도를 잡하고 트위터를 통해 "총리! 선장처럼 도망치는 게 아니라면 당장 차에서 내리세요"라고 꾸짖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세월호 참사에도 불구하고 지난 18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 의원모임 ‘민생정치연구회’의 ‘건축자재 관련 정책세미나’에 현오석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김덕중 국세청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 등이 무더기 축하 화환을 보내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해서도 "이게 다 국민세금입니다. 평시에도 국회내에 관련부처, 산하기관 화환 반입금지시켜야 합니다"라고 꾸짖었다.
뷰스는 참 희찬이 요번 기회에 한번 이름 올리려고 참 무던히 얘쓴다 뷰스야 고만해라 희찬이 저런 류의 말에 고개 끄덕일 국민있냐? 뭐 총리가 귀막아 유족들이 울부짖냐? 누가 무슨 말을 하고 무신 말을 들어준다고 해도 자식이 죽어가는데 그대로 있냐? 어쩌피 유족들은 울부직을 수 밖에 없다 괜히 정치하는 놈들 이번 기회에 이름올리려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라
해경, '진도 관제기록' 은폐 의혹..검경 조사중 MBN | 2014.04.20 -알고 보니 세월호는 사고 1시간 50분 전인 16일 오전 7시쯤 흑산도 주변을 지날 때부터 이미 진도 관제센터와 교신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해경은 교신 내용은 물론 세월호가 진도 관제센터와 교신을 했다는 사실 자체를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세월호 참사]신고 40여분 전 '인지'..사건 새국면? 뉴시스 2014.04.20 -20일 뉴시스는 사고 당일(16일)부터 이튿날인 17일 정오까지 상황을 담은 교육청 내부 일지를 단독 입수했다. 일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8시10분 제주해경이 '배와 연락이 안 된다'고 단원고에 전화를 걸어 왔다는 내용이 기재돼 있다.
사고 발생 시각도 미스터리다. -세월호 보일러실 승무원 전모씨는 “오전 7시 40분께 업무를 마치고 업무일지를 쓰던 중 갑자기 배가 기울었다”며 “창문이 박살나고 사람들이 한쪽으로 쏠릴 정도”였다고 말했다. -안산 단원고교에는 제주해경으로부터 8:10분에 배와 전화가 안된다며 연락이 왔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고 발생 시각도 미스터리다. 8시 52분이 아니라 이보다 1시간 이상 앞선 오전 7시 40분이라는 증언이 있다. 세월호 보일러실 승무원 전모씨는 “오전 7시 40분께 업무를 마치고 업무일지를 쓰던 중 갑자기 배가 기울었다”며 “창문이 박살나고 사람들이 한쪽으로 쏠릴 정도”였다고 말했다.
4. 이를 확인한 가족들 격분. (기자들 쫓겨남) 5. 오전에 나왔던 청와대 항의 방문 현실화. 6. 가족들 만장일치 동의. 버스 대절 결정. 7. 그 와중에 이를 들은 사복경찰은 어딘가에 보고하다가 가족들에게 걸림. 사복경찰 수십명이 체육관에 있었다고 함. 8. 오라는 버스는 안 오고 경찰버스 3대만 순식간에 도착.
19일밤 세월호 진도 상황실에서 벌어진 일 2014/04/20 [08:24] 서울의소리 -1. 정부에서 에어 포켓이라고 강조하던 공간이 사실은 기름 탱크 부분이라고 알려짐. 2. 실종자 가족들이 확인을 위해 상황실 방문. 3. 현장 지위사령부 철수. (상황실에 아무도 없었음) <- 대체 뭘까??
합수부 "세월호, 진도센터와 교신 하지 않았다.교신 채널 달라 통신 안돼" 2시간전 | 조선일보 | 미디어다음 -------------------------------------하지만..나중에..올라온..기사는. [속보] 세월호-진도교통관제센터 11차례 교신 1시간전 | YTN | 미디어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