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밤새 시신 3구 발견, 사망자 61명으로 늘어

3구 모두 여성, 무인잠수로봇 투입

세월호 침몰 엿새째인 21일 새벽 시신 3구가 추가 발견되면서 사망자가 61명으로 증가했다.

민관군 합동구조단은 오전 0시20분쯤 전남 진도군의 사고 해역에서 표류하던 여성 시신 1구를 발견하고 신원을 확인 중이다.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이 시신은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다

이어일 오전 5시 45분쯤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희생자 두 명을 수습해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이로써 사망자 수는 61명으로 늘었고, 실종자 수는 241명으로 줄었다.

합동구조팀은 이날 새벽부터 무인 잠수로봇으로 불리는 원격수중탐색장비(ROV) 2대를 투입하는 등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어, 시신의 추가인양도 계속될 전망이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ㅍㅍㅍ

    7년연속 만남 ♠♠─▶▶ ywe65.com ◀◀─♠♠매칭 성사율 1위 랭킹한곳

  • 1 0
    ㅇㅇ

    세월호 사고조짐 감지됐나?…'8시10분 미스터리'
    2014-04-21 CBS노컷뉴스
    -세월호가 침몰 신고 40여 분 전인 ‘8시 10분 미스터리’를 둘러싼 파문이 커지고 있다. 제주해경이 세월호 침몰사고 신고 전인 8시 10분쯤 승선해있던 교사와 전화통화를 하기 위해 안산 단원고에 교사의 연락처를 물었다는 학교 측의 주장이 나오면서다.

  • 0 0
    이것이대한민국

    맨처음 배에서 나온 사람 빼곤
    생존자 구출은 결국 한사람도 못하는 듯..

  • 2 0
    구조작업이 언제부터

    시신 인양 작업이 되었더냐?
    그것도 밤중에만...
    처음부터 살아있는 생명을 구할 의도는 없었던게야? 그런거야?
    그 이유는 뭘까?????

  • 1 0
    ROV

    무인 잠수로봇
    왜 이제야 사용하나?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