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100명 넘어, 3~4층 집중 수색
아직까지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아
세월호 침몰 일주일째인 22일 사망자 숫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민관합동수색팀은 22일 오후 9시30분 현재 사망자 숫자가 1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2일 아침부터 선체내 3~4층 수색이 본격화하면서 불과 몇시간만에 16구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한 것.
이어 추가로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돼, 오전 11시 현재 사망자 숫자는 104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수색팀은 실종자들이 대거 운집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3~4층을 집중 수색중이어서 사망자 숫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직까지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와 관련, 22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승객이 많이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되는 3층과 4층 위주로 수중 수색, 지난 21일 모두 23명의 사망자를 추가로 수습했다"며 이들은 주로 노래방, 식당 등 편의시설이 집중된 3층 휴게공간(라운지)과 학생들이 머문 4층 선미 객실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민관합동수색팀은 22일 오후 9시30분 현재 사망자 숫자가 1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2일 아침부터 선체내 3~4층 수색이 본격화하면서 불과 몇시간만에 16구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한 것.
이어 추가로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돼, 오전 11시 현재 사망자 숫자는 104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수색팀은 실종자들이 대거 운집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3~4층을 집중 수색중이어서 사망자 숫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직까지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와 관련, 22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승객이 많이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되는 3층과 4층 위주로 수중 수색, 지난 21일 모두 23명의 사망자를 추가로 수습했다"며 이들은 주로 노래방, 식당 등 편의시설이 집중된 3층 휴게공간(라운지)과 학생들이 머문 4층 선미 객실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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