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후 진도 국립남도국악원 측이 피해자 가족들에게 숙박시설을 제공하려 했지만 정작 시설을 사용한 사람들은 경찰과 공영방송 KBS, KTV 국정방송 취재진들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go발뉴스>에 따르면, 남도국악원은 사고 초기부터 피해자 가족들에게 숙박 시설과 브리핑 장소를 제공하기로 하고 이를 기관장 회의에서 건의했다. 하지만 상급 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는 별다른 답변이 없다가 이후 갑자기 구조당국자와 경찰을 비롯해 KTV, KBS 등이 국악원을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정작 피해자 가족들은 팽목항에서 불과 5분 거리인 국악원을 놔두고, 20~30분 거리에 멀리 떨어져 있는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이재민을 방불케 하는 비위생적이고 사생활이 없는 이중고를 치러야 했다.
국악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으로 국고가 투입이 된 국민의 혈세로 지어진 공간으로, 연수관은 4층 건물로 10평 규모의 소 연습실 3개와 30평 규모의 중 연습실이 3개, 그리고 100평 규모의 대 연습실을 갖추고 있고, 모두 온돌 시설이 완비 돼 있다. 또 사무연습동에는 개인연습실 26개, 단체연습실 4곳이 있었다.
<go발뉴스>에 따르면 지난 주말까지 이곳에 300여명의 해경, 경찰 인력이 머물렀으며, 특히 바다가 보이는 전면 창과 발코니 등 호텔식 시설로 1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사랑채'에는 지난 7일까지 경찰간부들이 묵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악원 관계자는 <go발뉴스>에 “세월호 사건이 터지면서 공연을 다 취소시키고 할 수만 있다면 피해자 가족 분들을 여기에 모시자고 제안했다. 그런데 갑자기 정부에서 KTV, KBS 이런 사람들 잠만 잘 수 있게 해달라는 지시가 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진도 보건소로부터 피해 가족들이 오래 계시면서 너무나 취약하고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돼 있어서 설사환자가 많다고 들었다”며 “10분을 자더라도 따뜻하게 자고 영양섭취를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안타까워했다.
보도를 접한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자식 잃고, 부모 잃고, 친구를 잃은 유가족들은 사고현장과도 멀리 떨어진 체육관의 찬 바닥에서 난민처럼 힘들게 지낸 반면, 정부 부처 관계자들과 일부 공영방송 기자들만 따뜻하고 시설 좋은 곳에서 특혜를 받고 지냈다는 사실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질타했다.
한 대변인은 이어 "국민은 정부에게 열악한 곳에서 몇 주째 구조만을 기다리는 유가족들을 배려하는 최소한의 모습조차 기대할 수 없단 말인가. 피해자들을 위한 선의마저 가로채는 정부와 공영방송 기자들의 뻔뻔하고 어이없는 모습에 할 말을 잃을 지경"이라며 "언론에 문제가 불거지자 부랴부랴 국악원을 떠났다고 한다. 얼마나 더 실망스럽고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라고 개탄했다.
KBS사태를보며 모든해결의 능력도 없는놈들이 자리꿰차고 거들먹거리는 국가 안산 분향소에서 국장이 사과했으면 KBS사장놈이 무릅끓엇으면 KBS 본사까지 않올라왔고 KBS에서 사장놈이 사과라도 했으면 청와대 까지 가는 불상사는 없었을것이다 이런 개잡놈들이 자리에 앉아서 거들먹거리는 부정부페 세력들뿐인 나라 대통령부터 자격이없는무능한 세력
세월호 회생유가족이 밤을 꼬박새우며 와대 가서도 얼음댓통을 면회조차 못하고 유가족은 체육관에 피난수용 잡놈들은 국악원에서 편하게 지낸것이나 이정부에서 국민알기를 개 돼지 취급하는 꼴 더이상은 못 참는다, 선거 때면 표 달라고 하소연 그놈들 은 사람도 아니다, 이참에 잡년이나 잡놈들을 확실히 박살내자,
정치권력, 언론권력, 황금권력... 이들의 편익향유 추구욕은 뻔뻔함과 파렴치 수준을 넘어, 가히, ‘악마적’이로세... . ‘기득’들이 그렇게 제 아성을 지키려, 상식도 뭉개고, 사실도 뭉개려 하는 이유가 이건가? . 특별 편익.. 국민의 피와 땀-, 혈세를 빨아 먹으며 편익을 누리니, 좋은가?
연합뉴스 보니까 유가족 중 희생자 엄마가 음독자살 기도 한 모양이더군요. 사회적으로 아무도 응원도 지원도 없이 유가족끼리 속앓이 하니 속이 썩어문드러지겠죠. 예전같은 민심이 아니에요. 그 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은 뭐하며 7,80년대 정치 사회문제로 거리로 나왔던 대학생들에 비해 요즘 대학생들은 전부 자기밖에 모르고, 각자도생....
계란풀어먹은 것도 아닌데 뭘 그러냐하며 헛소리 하는 자 119구급차를 출퇴근 용도의 차량으로 사용한 자들 똑같은 조건의 기자이면서도 엠바고 요청 거절하며 사실대로 보도한 기자답고 정의로운 기자 왕따시키려하며 갑질하는 모자란 자들 몽조리 팽목항에 일렬로 세우고 한방에 따악 끝 해버렸으면 속이 션하겠다
구조된 학생들 치료목적으로 놓아둔 의료기구 한족으로 치워놓고 그 책상에서 라면 쳐먹는 장관 중대본부장이 1분 1초가 다급한 상황인데 야식으로 치킨배달시켜먹고 실종자 가족들은 차가운 체육관 바닥에 내팽겨쳐놓고 한옥온돌팬션에서 혼자 세월아 내월아하며 잠자는 총리 다 똑같은 넘들이다
아무나 기자라고 하지않는다 GO발 뉴스 이상호 기자같은 사람을 말한다 실종자 가족들은 난방도 안되는 차가운 체육관바닥에서 덜덜 떨면서 제대로 다리도 못뻗고 새우잠 자는데 정부고위직에 있는넘들, 기자질 하는 넘들은 온돌방에서 등지지며 홍야홍야하며 쳐 자빠져자고 세월호 가족 잠자리 가로챈 공무원·기자들 거기에서 잠이 오더냐?
몇 글자를 쓰려고 하는데 서버가 고장이냐 ???????? 한국에는 믿을늠들이 한개도 없다 특히 높은자리에서 곳간만 낼름거리는 골무원늠들(골때리는 공무원들)행정 사법 입법 총 망라한... 이늠들에 대한 개혁과 못된 매국 쪽바리재벌늠들 사이비종교 교주늠들 등 이런늠들의 혁파가 일어나지 않는한은 나라의 미래는 언제 또 쪽바리들에게 먹힐지 참으로 개탄스럽다
오바마도 검정 상복 차림인데 정상회담을 하는 자리에 밝은 하늘색 저고리를 입고, 저고리 깃에 번쩍거리는 브로치까지 달고 멋을 내는 년 똘마니들이 개념이 있겠나? . 앞으로 영원히 한미 정상회담 영상 볼수 없겠군! 딸랑이 방송들이 안보여줄테니.. 그런 언론,방송들이 공정성과 정권비판 기능을 씨부리니 국민들이 못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