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신 1구 추가수습, 실종자 18명
식당에서 종업원 차림 여성시신 수습
세월호 침몰 33일째인 18일 시신 1구가 추가 수습됐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새벽 4시53분께 세월호 3층 중앙 선원식당에서 여성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수습된 희생자는 구명동의를 착용하지 않았으며, 면장갑과 작업용 앞치마를 착용하고 있어 식당에서 일하던 직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로써 사망자는 286명으로 늘었고, 실종자 18명으로 줄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새벽 4시53분께 세월호 3층 중앙 선원식당에서 여성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수습된 희생자는 구명동의를 착용하지 않았으며, 면장갑과 작업용 앞치마를 착용하고 있어 식당에서 일하던 직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로써 사망자는 286명으로 늘었고, 실종자 18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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